역사와전통.. 오래된 신당동(약수역)의 떡볶기집을 소개 합니다.
매운것만 생각하시면 오해입니다. 이곳의 메뉴는 딸랑 두개! 떡볶기와 튀김!
딴거 없습니다. 그런거 안키웁니다.
할머님과 할아버님께서 운영하십니다. 오래된 이곳에서 사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십니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배가고파서 떡볶기먹자고 꼬셔서 찾아 간 곳입니다.
둘이서 4천원어치 먹고.. 집에 포장까지! ㅎㅎㅎ 할아버지와 할머니께서 어찌나 다정하신지.. 그리고 말씀도 재미있게 하십니다.
돌아가는 차 안에서 한참을 웃엇네요.
달콤하면서 맵지않아 어린이들과 특히 아주머니들에게 인기가 짱인 이곳.. 허름하지만.. 포장고객이 대부분입니다.
오전 9시부터... 그리고 저녁에는 7시까지... 거의 매일 문을 여십니다.
가끔은 배고플때 간식거리로 찾아갈까 생각합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8-06
201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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