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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2010 하루

[노트북]일주일 자료가 날라가다...

by 인사이드코리아 2010. 3. 11.



일때문에 지방에 내려가는 중.. 노트북에 자료가 있어 한가한 시간에 여러가지 일을 병행하려... 도착후 남는 시간에 전원을 넣었다.
헉~ 증상이.... 분명 충격으로 인하여 마비증상을 보이는데... 메모리 문제가 다반수라서 분리해서 다시 시도.. 역시
노트북에서 지껄이는 소리가 메모리를 인식 못하고 있음을 파악하고... 다행이도 하드의 문제는 없을것으로 추정된다.

인터넷으로 부랴부랴 노트북용 메모리를 구매할까 하다.. 혹~ 메모리뱅크의 문제라면???? 돈이 따블루 드는것이 분명할터...
일주일치의 사진과 그동안의 작업내역이 몽땅 날라가기 일보직전... 내일쯤 도착한다는 외장케이스가 와야 여분의 컴퓨터에 연결해서
확인을 할 수 있을것 같다.. 다행이도 D300의 사진은 수시로 백업을 하고 있었으나, WB650의 사진은 메모리카드에 들어있는것이 전부...
에휴~~~ 이래서 백업의 중요성이 나타나는가 봅니다.

다행이 컴퓨터가 여분으로 있어서 다행이기도 합니다. 맨날 맨날 백업해야것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딴건 모르것도 하드디스크의 내역만 살릴 수 있기를 비나이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