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포같은 렌즈와 기자들이 쓰는 카메라바디에... 거기다 전용스트로브를 가지고 출사지에서 이리갔다 저리갔다 하는 사람들...
일명 나있어... 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지요.
초등학교 6학년때... 외국제 필름카메라를 처음 접했지요... 장농속에 있던 일제카메라 이름이 기억이 안나지만...
그당시 비싼카메라라 구경만하고 만지지도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버님께서 처음 외국에 나가셔서 저한테 선물해 주신
카메라... 고2때까지 잘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실수로 떨어뜨려서 망가져 아쉽기만 하지만...
초/중/고 다닐때의 모든 추억들을 앨범에 저장하게 해준.. 소중한 녀석이였죠... 그때부터 시작했던 사진생활이... 이제는
직업이 아닌 직업처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냥 예전처럼 편하게 담는 사진들이 아마 더욱 기억에 남을것 같습니다.
구도니... 색감이니... 표현이니... 이런 가식적인 것 말고... 그냥 편하게 자연스러운 사진들이 제 일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어렴풋 옛사진들을 꺼내볼까 생각합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Cannon Eos 5D & Cannon EF 50mm f1.2L USM
2010-01-29
Cannon Eos 5D & Cannon EF 50mm f1.2L USM
2010-01-29
'My Life > 2010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KBS 남자의자격]범칙금 납부해 주세요... (3) | 2010.02.12 |
---|---|
[전쟁기념관]60년의 긴 겨울.. (4) | 2010.02.07 |
[정규]장가가다~ (2) | 2010.01.24 |
[가회동]한국의 미... (0) | 2010.01.24 |
[니콘클럽]을 탈퇴하면서... (0) | 2010.0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