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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2009 하루

[돈암동]육자배기 숯불갈비

by 인사이드코리아 2009. 6. 22.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함께 집근처의 고깃집을 찾았습니다.
어딜갈까 고민하다... 이곳에 들러보았습니다.

가격대비 맛도 좋고, 양은 살짝 적은듯하지만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1차로 초벌구이를 하기때문에 기다리는 시간이 적어져 편하고, 고기냄새도 적게 나니 다행이더군요.

남자 둘이서 4인분 시켜 먹고... 계란탕 대신 계란찜으로 변경해서 먹었습니다.
마지막에 나오는 된장찌개도 좋은데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실내는 방으로 구성되어 있고, 바깥은 4~5인석 탁자로 되어 있어서 편한 자리를 찾으시면 될것 같습니다.
자주가야 할것 같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