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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2009 하루

[생각]용산 철거민 강제진압 중 5명 사망‥과잉진압 논란

by 인사이드코리아 2009.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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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사회를 보면 1988년 올림픽때가 생각이 납니다.
고3이였죠...

저 또한 유신에 따른 초등교육을 받았고... 군사정권에서 학창시절을 보냈습니다. 비록 사회에서 원하는 일류대 입구도
못갔고, 그렇다고 남들 등쳐먹고 다니는 것 조차 싫었으며

이러한 사회분위기가 공산당,빨겡이,좌파,김대중,노무현정권이 만들었다고 하시는 부모님의 생각속에 같이 살고 있습니다.
오늘 지방에 오기 전 뉴스를 통하여 지켜보고 확인했으나... 최근의 경찰의 과잉대응은 상식을 벗어난 행동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살고 있는 것 자체가 박통이 이루어 놓은 것이라고 늘 말씀하시는 부모님... 개인적인 표현은 전혀 못하고 살게 만든
이나라에서 제가 그동안 민정당, 민자당, 한나라당에 투표를 할 수 밖에 없었던 제가 더욱 창피하게 느껴집니다.

요즘은 집에서 정치이야기 안합니다. 두분 연세가 있으시기 때문에 어떠한 자극도 드리기 싫습니다.

시위자들의 생각도 문제가 있지요.. 화염병이 등장한 것을 보면 고교때 많이 보았던 방식입니다. 벌써 20년이 지난 화염병
고대, 연대, 서울대 앞을 지나가기가 싫을 정도로.. 그리고 그당시 난 두번다시 데모를 안할꺼라고 맹세 했습니다.

누구처럼 신의 아들이 아니라서 군대도 다녀왔고... 남들 가기 싫어할때 지원해서 다녀왔습니다.
용산철거민들의 농성진압 과정에서 생긴 참사를 보면... 안타깝습니다.

의경,전경 모두 국가의 자산이며 우리 국민입니다. 국민끼리 총칼.. 화염병... 몽둥이와 죽창을 들고 싸워야 할까요?
이들이 원하는것이 바로 이런것일까요? 전/의경 제대후 민간인으로 가서 과연 행복할까요?

재개발 좋습니다. 하지만 예전의 새마을 운동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있던사람들 떠나 보내게 하는 법입니다.
그리고 수도권으로의 밀집을 예상하게 만드는 조건이기도 합니다.

갑자기 영화"홀리데이"가 생각이 납니다.






1988년으로썬 진짜로 사회비리폭로의 유일한길은 저런 극단적인 방법으로 인해
우린 아직까지도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것을 알게됐다
 
<유전무죄 무전유죄>는 우리나라에서 절대 깨지지 않는 법칙
 더럽게 되어버렸다
욕할게 아니고 진리가 되어버렸는데 어쩌겠나

아시는 분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지강헌 일당은 소매치기같은 경미한 잡범이였습니다.

그들은 10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반면에, 재벌집 아들과, 정치인은 몇백억을 해먹고서 1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당시 그들은 소매치기같은 경미한 잡범인데도 불구하고 살인자와 같은 흉악범 취급을 받았으며,

실제 뉴스에서도 흉악범이라 보도되었다고합니다. )

 영화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들이 탈옥을 한 계기는 그것이 부당함을 말하고자 함이였습니다.

인질극? 이런 목적 아니였습니다.

아무리 경미한 범죄라고해도, 그 형벌이 억울하고 부당하다는게 아니였습니다.

유전무죄,무전유죄

말 그대로 돈 있는 사람들은 무죄, 돈 없는 사람들은 유죄가 되는

세상의 부조리함을 말하고싶었을 뿐입니다.

영화 중 지강헌은 이렇게 말합니다.

너네들과 똑같은 대우를 받는 사람들이 되고싶었을 뿐이라고 (어느 블로그에서 퍼온 글입니다...)

2009-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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