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부터 시작한 개인택시
물론 그 이전 자가용 사고들도 있었지만, 택시를 운영하면서 음주교통사고는 없었던것 같다.
아래는 그동안 나에게 벌어진 음주 사고들만 모아 보았다.
1. 2018년 1월 18일 테헤란로 음주사고 폐차
- 자정쯤 남양주 콜을 받고 출발해서 얼마 안지났을때 일어났다.
- 4중 추돌사고를 당했다.
- 폐차를 했으며, 손해가 이만 저만이 아니였다.
2. 2019년 10월 19일 성북구청 음주사고
- 금요일 자정쯤 성북구청 뒷쪽에서 음주차량에 사고
- 측면 추돌 충격으로 반대차선 밀린 사고
- 1차 음주사고후 신규차량 구입후 얼마 안지나 사고, 300여만원 수리.
3. 2022년 9월 21일 개나리아파트앞 음주사고
- 0시 58분경 서울 강남 개나리아파트앞 교차로 브레이크 없이 그냥 추돌
- 이또한 만취운전, 본인이 기억을 못함
- 300만원 차량 수리 견적
3번의 음주차량 사고로 이젠 밤에 운전하기도 겁이납니다.
0.14, 0.17, 0.13 모두다 만취 사고
가나마 1차 사고시에는 개인 형사합의를 하였으나 2차는 합의 안함.
3차도 아마 합의는 안할듯 하네요. 음주차량에 자석이 붙어 있는것 같습니다.
제발 음주운전 없는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
그나저나 G80전기차로 가서도 이런 사고나면 손해가 엄청날텐데 ㅠㅠ
2022-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