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개인택시 부제 스티커

 

 

 대한민국 개인 택시는  택시 과잉 공급 및 안전 점검 목적으로

"택시부제"라는 틀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물론 지자체마다 틀려서 없는 곳도 있습니다.

법인 택시는 현재 유보라서 "택시부제"가 풀려 있구요.

 

 사진을 보면 서울의 라조 즉 일요일,수요일 휴무이며 금요일 격주 휴무인 조입니다.

종교적인 이유로 만들어진 새로운 조입니다. 현재 4천여대가 운행 중입니다.

 원래는 매주 일요일,수요일이 부제이고 격주로 금요일이 부제였으나 2020년 부터

아래와 같이 바뀌었습니다.

 

 

금요일 부제해제

일요일부터 월요일 오후 4시까지 휴무(월)

수요일부터 목요일 오후 4시까지 휴무(목)

이렇게 구분되어 있습니다.

 

운행중 구별하는게 쉽지 않습니다.

이와 관련되어 서울시에 민원을 넣어 색으로 구별되게 끔 질의했는데

황당한 답변이 돌아와 올려 봅니다.

가(파란색) 나(주황색) 다(녹색) 9(검정색) 라(보라색)

 

 

서울시 답변 내용

2020-05-07 14:00:36

처리결과

(답변내용)

 

XXX님 안녕하십니까?

XXX님께서는 특별부제 "라"조 부제 스티커 개선에 대한 의견을 주셨습니다.

2014년 시행된 특별부제 "라"조는 택시 수요공급 불균형 완화를 위해 

2019년 12월 20일 부로 기존 1·3조, 2·4조에서 현행 월조, 목조로 개선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월조, 목조간 부제 구분을 위해 "라"조 부제 스티커의 색상을 

월조는 붉은색 색상, 목조는 보라색 색상으로 구분을 두었으며, "월", "목"의 문자

 크기도 기존 "1·3", "2·4"로 확대하여 보급한 바 있습니다.

우리시 택시행정의 발전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신 점 감사드리며,

 XXX님의 가정에 항상 평안이 깃들길 기원합니다. 끝.

 

여러분들은 구별이 되시는지요? 현재 다시 질의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