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소형 RODE WIRELESS GO 무선 마이크 개봉/사용기

 사진만 찍다가 유튜버 하면서 영상을 찍게 되었습니다.

뭐 이것저것 리뷰도 하고 일상적인 Vlog이지만 나름 장비병이 있습니다.

 영상을 전용으로 촬영하는 후지필름의 XT-100을 사용하면서 이런저런 문제점들이 하나둘 생기게 되네요.

그중 마이크 문제인데, 외장 마이크나 내장 마이크는 어느 정도 거리에서는 수음이 되어 잘 사용합니다.

하지만 거리가 있는 지역에서는 수음시 고성을 지르거나 잡음이 많이 들어가게 됩니다.

 해서 RODE사에서 나온 초소형 무선 마이크를 찾게 되었고 많은 유튜버들의 리뷰가 올라오더군요.

저도 직접 사용해 보려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으며 만족스러운 제품 중 하나라 소개해 드립니다.

 그리고, 사용하면서 장,단점을 같이 적어 봅니다.

 

 

  구성품은 송,수신기 한쌍, USB충전 케이블 2개, 윈드실드 2개, 보증서, 파우치, 3.5파이 잭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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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수신기 오른쪽이 송신기

수신기 왼쪽면에 USB C타입 충전단자와 외부 연결용 AUX단자가 있다.

수신기 아래 왼쪽은 음량 조절버튼 3단계로 가능하고 1단계만 써도 충분하다. 오른쪽은 블루투스 페어링버튼

수신기 윗부분에 전원 버튼 3초 정도 누르면 ON,OFF된다.

수신부 전면에는 상표와 LCD창이 있어 마이크 수음 및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다.

송신기 아래쪽에 전원버튼 마찬가지로 3초간 누르면 ON,OFF된다.

송신부 윗쪽은 LED상태등과 마이크 그리고 외부마이크 연결 단자가 있다.

송신기 오른쪽에 USB C타입 충전단자가 있다.

페어링된 송,수신기 상태

영상 촬영용 카메라에 연결한 모습

 

몇 개월 사용하면서 느낀 거지만 최대 대기시간이 7시간이고 실질적으로 사용시간은 4시간 정도 되는 것 같다.

가격 대비 만족하며 초소형에 더욱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다. 분실이 큰 위험이다.

 

필자가 볼 때는 송, 수신기 별도로 페어링 할 수 있는 것 같은데, 분실 시 하나만 팔지 않기 때문에 또 구매해야 한다.

분실후 새로 구입해서 제품이 두개임.

 

( 본 개봉기 및 사용기는 개인적인 사비를 탈탈 털어서 이곳저곳에서 각종 포인트와 손품을 팔아 구입하였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가    격 : 30만 원선

 가 성 비 : 초소형이라 작고 가볍다, 자체 마이크와 핀 마이크를 사용할 수 있다.

 추가 내용 : 작고 가벼워 휴대가 간편하다. 배터리 일체형이다, 어디서든 충전 가능하며 충전 중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수음이 되는지 확인이 어렵다. 이 부분이 가장 큰 단점, 작고 가벼워 분실 위험이 크다. 두 번째 구매했음

              윈드실드 접착력이 떨어져 분리될 수 있다.  송, 수신기 충전을 같이 안 하면 촬영 중 낭패를 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