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 뉴코티드2 백팩 개봉/사용기(SPIGEN BACKPACKS)

 이제서야 올립니다. 2달은 지난것 같은데 인터넷에서 2주를 고민하고 결정한 노트북용 가방입니다.

 박스 포장이 어마어마하네요... 전자렌지가 온줄알았다...

 삼각대옆에서 크기비교를 위해 잠시 세워뒀습니다.

 

 앞뒤 측면 모습이죠 비교적 보통 가방같은 느낌입니다. 특이한건 가방 길이 조임부분과 끈을 고정할 수 있도록 밴드 처리했다는 것이죠.

등받이 부분의 쿠션이 상당히 큽니다. 쿠션감도 좋구요.. 여름엔 아마도 땀날것 같네요^^

로곡 세겨진 지퍼는 색깔을 동일하게 선택 했네요.

 

앞쪽 수남칸의 지퍼를 여니 봉투가 나오네요. 방수팩인줄 ㅠㅠ

 특이한것은 안쪽에 극세사 솜털로 되어 있는데 부드러움이 느껴지네요.

 두번째 수납공간입니다. 옆에서 지퍼를 열었을때 공간을 보여드렷고 총 5군데 수납주머니가 있습니다. 각종 악세사리 열쇠, 노트등등

이것 저것을 넣는 공간인데요 넘많네요....

 그리고, 대망의 본론인 수납공간이죠. 역시 노트북을 넣는 곳은 극세사 솜털로 만들어 졌네요... 고정벨트가 안전하게 수납가능합니다.

 앞쪽에도 수납공간이 있는데 보통은 마우스를 넣는 기능인데 전원케이블을 넣어도 되구요. 전 마우스를... 전체적으로 수납공간은 넓어서 노트북과 아이패드등 몇가지 제품과 서적 3권정도는 들어 갈듯합니다.

 어깨끈이 맘에 드는건 보통의 가방들이 어깨끈 연결 부위가 문제가 많죠...

이제품은 어깨끈이 어깨를 감싸게 만들어 맘에 듭니다. 다만 끈과 끈사이 조임장치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양쪽 측면에는 지퍼로된 포켓이 있고, 그 아래 또 공간이 한나씩 있습니다. 휴대폰이나 휴지등 간단한것을 넣는 장소로 쓰면 될것같습니다.

 크기비교를 하기 위해서 휴대폰과 아이패드에어를 놓고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대충 짐작이 되시지요?

 

담에 메인인 노트북과함께 찍은 사진과 넣었을때 사진입니다. 15.6인치 가 들어가고도 약간 여유가 있습니다.

아마도 17인치도 될것 같네요. 전체적으로 만족한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 본 개봉기 및 사용기는 개인적인 사비를 탈탙 털어서 이곳 저곳에서 각종 포인트와 손품을 팔아 구입하였습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가    격 : 학생이 들고 다닐 가방이 아니기 때문에 싸다고 볼 수 없다.
 가 성 비 : 노트북과 몇권의 책을 들고다니기에는 좋다.
 내 구 성 : 생각보다 질기다 물론 칼로는 장사 없다.

 추가내용 : 은근히 무겁다. 방수커버가 없지만 방수 기능이 있다.
                단, 물기때문에 얼룩이 생긴다.(지우면 상관없다)

 

 

 

2015-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