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만 사는 곳에 남자가 월세라... 뭐 미리 짐작부터할 수 있는 영화.. 그러나 영화 내면의 문제가 있는...
일찍 결혼해 아이가 있으며, 혼자가된 여자.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는 여학생. 이 두사람에게 의미있게 다가오는 한 남자...
날강도!!! 하지만.. 나쁜남자가 주목받는 희한한 영화 ㅎㅎㅎ 나름.. 김혜수 나오는 영화답다... 왜 봤을꼬!!!
<줄거리>
이 집에는 뭔가 수상한 비밀이 있다!
연주는 매일같이 반복되는 하루가 무료하고 일상에 지쳐있는 까칠한 여자로, 외모 콤플렉스에 사로잡힌 여중생 딸 성아와 단 둘이 살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하게 된 그녀는 비어있는 2층을 세놓기로 결정한다. 때 마침, 이 평범하지 않은 모녀의 주위를 돌며 그녀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관찰하던 창인. 자신을 작가라 밝힌 그는 소설을 쓰기 위해 두 달간만 지내겠다며 2층 방으로 이사를 오게 된다. 이 후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던 창인은 모녀가 집을 비우면 1층으로 내려와 무언가를 찾는 듯 수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하고 이를 지켜본 동네 주민들은 그의 정체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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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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