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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00521

[청구역]지하 환승센터 청구카페 원이름은 사진과 같이 있습니다. 하지만, 모 클럽의 회원께서 지어주신 이름이 기억에 남네요. 빵냄새가 코를 자극하여 쳐다보고서.. 아 커피한잔 하고 싶다... 생각이 들어 천원으로 커피한잔 시켜마시며.. 지하철로 갑니다. 천호대교와 광진교의 야경을 찍기 위해서 오늘도 길떠나는 찍사입니다. 클럽에서 알려줘 살짝 가보았습니다. 청구역구내에 마련된 전시물을 열심히 읽고 계시는 어르신의 모습에 사뭇... 배움에는 나이가 없고... 지켜보는 제가 더 기분이 좋아집니다. 뜨거운 커피한잔을 가지고 지하철역에 들어서 냄새를 피워 죄송합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12-04 2009. 12. 4.
[동작대교]노을카페 한강 다리위에 카페가 많이 생겼습니다. 작년에는 없던 그런것이 많이 생겼습니다. 한 숨 돌리기 위해 찾아간.... 노을카페 얼마전 사진전에서 노을,구름 카페에 사진전시회를 한다고 했는데 잘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전.. 참석을 안했지만, 언젠가는 저도 끼겠죠!! 카페는 다리위에서 진입이 편하구요... 걸어서 갈경우 살짝 멉니다. 502번 버스를 타고 다리에서 내려 가셔도 됩니다. 남단에 노을과 구름 두개의 카페가 존재합니다. 엘리베이터를 사용하시려면 1층은 한강다리, 2층은 동작대교, 3층이 카페입구랍니다. 잘 꾸며진 곳이 넓지는 않지만... 맨 꼭대기에 전망대가 있어서 밖에서 구경을 할 수도 있으나 겨울에는 추워요!!! 각오하세요! 이쁜 카페에서 이런저런 생각도 해가며.. 책한권을 다 읽고 커피한잔에 몸을 .. 2009. 12. 4.
[마포대교]어렵고도 힘든 불빛... 제가 다리사진을 찍기 시작한것이 마포대교가 첨이였죠. 오랜만에 마포대교의 야경을 찍어 봅니다. 갑자기 생각이나서 여의나루역까지 발품팔고... 삼각대도 없이 주변의 환경을 이용해서 손각대를 써가며 다리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점점 어두워지면서 환해지는 다리와는 달리 주변은 너무 검게 변하고 있어 대조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언젠가는 LG Twins빌딩에서 찍어보고 싶습니다. 아니 높을 하늘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겨울에 다리사진은.... 감기 조심하세요^^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12-03 2009. 12. 4.
[여의나루]수수한 불빛의 나라... 마포대교의 야경을 찍기위해 살짝 기다리던중.. 여의나루역 앞 공원에 불들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밝은 것은 아니지만, 화려하지않은 그 느낌이 맘에 듭니다. 각도를 달리하면 하트가 나오는 불들하며... 멀리 63타워의 불빛이 아름다움을 더 해 줍니다. 바람이 쌀쌀하게 불고, 손가락이 얼정도로 찬 바람에 오래있기가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주말부터 영하의 날씨가 시작된다고 하니, 이제 다리사진도 다 찍었다 생각을 해 봅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12-03 2009.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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