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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53

[누에다리]허공의 누에 길... 얼마전 서초구의 명물이 생겼다는 소식으로.. 한번 찾아가 보았습니다. 서래마을을 지나.. 국립중앙도서관 앞을 가보니... 멀리서도 보이는 다리하나가 보였습니다. 형상이 누에를 닮아서.. 물론 공모해서 이름을 바꾸었지만.. 누에다리라 불리는 이쁜 다리하나가 보입니다. 터널같은 모습에... 아직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것 같더군요. 몽마르뜨언덕과 서리풀공원을 이어주는 다리.. 밤에는 더욱 이쁠것 같습니다. 낮에가서 그런지 동네 주변의 어르신들만 산책하러 많이 오가시더군요. 다리 중간에서 바라본 남/북의 도로모습... 야경도 멋질것 같습니다. 또한 중간에 아래로 보이는 투명유리로 지나가는 차량을 볼 수 있습니다. 언제 한번은 야간에 가서 야경을 찍어 보고 싶네요^^ Nikon D300 & Sigma 24-70 F.. 2009. 11. 25.
[홍대]무르익는 가을 최근에 일어난... 루저라는 단어로 말이 많은 동네... 홍대입니다. ㅎㅎㅎ 루저발언할 만하나요? 동네를 돌아다니면 쭉쭉빵빵 미인들이 다니네요... 저야 눈이 즐겁기는 하지만... 키큰남자도 눈에 띄지만.. 저와 비슷한 루저들만 득실하더군요^^ 왜 그런 말을해서 혼나고 있는지! 암튼... 오랜만에 홍대를 찾아봤습니다. 늦은 시각이고, 평일이라 한산한 시간에 혼자 돌아다녔습니다. 약속도 있고해서 먼저 출발해서 이리저리 다녀봅니다. 조용히 한가한 그런날이 제게는 행복입니다. 맘껏 찍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D300 2만컷정도가 넘었습니다. ㅎㅎㅎ 8만정도 더 찍어보려 노력중입니다. 단!!! 연사는 거의 안찍습니다. 홍대의 놀이터를 지나서 주변에 살짝 다녔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서 일찍파하고 돌아왔습니다. 돌아.. 2009. 11. 20.
[63빌딩]높은곳의 아름다움... 63빌딩.. 아마도 10년전쯤으로 기억이 됩니다. 동문회 송년모임차 57층인가를 가서 음식을 먹은적이 있는데 맞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나머지는 가보지도 못하구요... 다리야경을 찍는 다는 핑계로 중간에 서있길래... 날씨가 추워서 손도떨고.. 삼각대는 알아서 떨어주시고... 난리가 아니였네요... 아쉽지만.. 추워서 요까지만 찍고 철수했네요 다행이 63빌딩 근처 커피숍에서 따스한 커피한잔 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에휴.. 뭔 고생인지..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11-17 2009. 11. 18.
[원효대교]하얀초겨울의 빛 겨울이 오는듯한 날씨라 그런지 하약색의 원효대교 야경이 더욱 밝습니다. 아마도 눈오는 날 보면 멋이 있을것 같습니다. 한강 주변의 공사가 많이 바뀌어서 그런지 아니면 오랜만에 찾았나요?? 한여름과 봄/가을에 연인들의 데이트를 장식했던... 오리들... 추워서 그런지 늦어서 그런지... 강가에 묶여있네요^^ 풀어주고 싶은 생각이 절로 납니다. 강변의 카페가 있어 더욱 운치가 있나요? 빨간색이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4가와 영등포구 여의도동(汝矣島洞) 사이를 잇는 교량으로 길이 1,470m, 너비 20m(4차선)이며 한강대교 및 마포대교의 과중한 교통량을 분산 처리하기 위하여 세웠다. 1978년 7월 착공, 1981년 10월 준공한 13번째 한강 교량으로 민자(民資)에 의해 건설한 프리.. 2009.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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