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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7

[사랑]무서운 여자~ 친구녀석의 휴대폰.. 최근 발신 내역~ 헐!!!! 맨날 헤어진다 힘들다.. 이러면서.. 정작 죄다 전화를 걸고.. 문자 보내고, 그런데^^ 남들은 자기야~, 여보야~, 울짝꿍.. 이쁜이 천사... 여러가지인데 이녀석은? "무서운 여자" 이게 더 황당함.. 에이 나쁜넘~ Nikon D300 & Sigma F2.8 EX DG 2011-05-08 2011. 5. 20.
[먼데이 키즈]새살 사랑이란 늘... 고통을 가지고 다니는것 같다. 우리가 아는 모든 고통은.. 사랑에서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늘.. 기억하고, 늘... 곁에있는것 같고, 늘... 힘들어해야 하는 사랑... 그 고통이 지나갈때까지~ 갑자기 걷다가 멀쩡히 웃다가 생각납니다 꼭 잊을 만하면 괜찮을 만하면 그댄 다녀갑니다 가시라도 박힌 것처럼 불에 덴 것처럼 아파옵니다 꼭 아물 만하면 견뎌낼 만하면 또 덧납니다 그리워서 보고파서 삼켜낸 눈물에 짓물러버린 나의 상처 위에도 새살 돋아나는 날이 올까요 그대가 아주 잊혀질 날이 올까요 항상 어긋나기만 했었던 사랑이라서 내가 잊으면 돌아올까봐 잊을 수도 없죠 스쳐가는 바람 같은 게 참 알 수 없는 게 사랑입니다 꼭 닿을 만하면 익숙할 만하면 떠나갑니다 이제 다신 못쓸 만큼 허물어져버린.. 2011. 1. 24.
[2010년]안녕~ 지난한해동안 마신 커피... 얼마나 될까요? 양으로 따지는게 아니라... 의미있게 마셨는지를... 지나간 과거는 과거일뿐.. 아픈거나, 슬프거나, 불행한것은... 인생의 한 추억일뿐... 새롭게 나아가는 2011년 다시 해는 떠오르며, 나이가 들면서 조숙해 진다고 해야 할까요? 2011년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서... 다시한번 뒤돌아보지말고 앞만 바라보며 달리고 싶습니다. 안녕.. 2010년...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12-31 2011. 1. 6.
[김세영]밤의 길목에서 2000년 김세영이라는 가수가 부른 밤의 길목에서를 들으며.. 어찌나 애절하고 슬픈지... 하지만... 이 노래를 제가 안것도 슬플때고, 그리고 다시금 생각이 나는 지금.. 다시 슬플때입니다. 하지만... 인생에 있어서 어느 한점에 불과한 사랑때문에? 슬퍼하는 나날로 살 수 없습니다. 새롭게 앞으로 나가야 할 시기가 된듯.. 가끔 고민에 빠질때 마시는 데퀼라... 그리고 상당히 힘들거나 슬플때 마시는 바카디 한잔이 속을 쓰러 내립니다. 이제는 술을 끊고 싶습니다... 제발.. 제발!!! - 루다에서 (narration )담배를 줄여야 합니다. 술을 끊어야 합니다. 커피를 줄여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녀를 먼저 잊어야 합니다. 새벽이 오네요 이제가요 당신은 나를 만난 적이 없어요 우리 기억은 내가 가.. 2010.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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