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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른 휴일 아침에~ 7월의 한가로운 휴일 아침... 아파트 앞에서 하늘을보니 맑은 하늘에 구름이 떠 갑니다. 며칠째 내린 장맛비로 고인 웅덩이에 하늘이 비치는 모습이 이뻐서 담아봅니다. 간간히 흐린 가운데 햇님이 보일락 말락... 덥지도 않고.. 시원한 바람에 선선하기까지 합니다. 이른 아침에 잠이 없어 잠시 사진만 찍고 들어왔습니다. 고요히 또 자야 할것 같습니다. 오후에는 잠시 시내를 다녀볼까 합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7-04 2010. 7. 4.
[이선희]겨울애상 비가 많이 옵니다. 외롭습니다. 하지만.. 혼자라 외로운것이 아닙니다. 조강지처 버리고 혼자 잘 못 살겁니다. 전... 보수적인 성향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조강지처 버리고 잘 사는 사람 못 봤습니다. 결별.. 이혼... 헤어짐... 그러려면 왜 사귀고 왜 결혼을 했나요? 다시 한번 묻고 싶습니다. 친구나.. 친구가 아닌 제 아는 지인들이 그에 해당되었을때 질문을 던져 봅니다. 전.. 그러려고 해도 그러고 싶어도 그렇게 할 사람조차 없습니다. 아쉬운건가요? 아니지요... 안해보면 말을마라? 아니.. 그렇게 해 보고 싶어도 못 하는 사람 천지입니다. 제발.. 제발!!! 초심으로 돌아가서 좋은 인연으로 평생을 살아도 힘든 세상입니다. 즐겁게 행복하게.. 아니! 사랑으로 평생을 살아도 힘든 세상... .. 2010. 7. 3.
[아리랑고개]동네한바퀴... 남산에서 오자마자... 삼각대들고 똑딱이랑 올라간곳.. 동네에 살면서 한번도 안가본곳.. 으휴.. 이런곳도 다 있었네 하긴.. 수녀원에 유치원이 있어 얼라들 시끄럽게 떠드는 소리가 가끔은 정겹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요즘은 하도 무서운세상이라서 카메라 들고 유치원도 못 갑니다. 욕 먹을 각오를 해야하지요.. 아니 신고당할지도 몰라서!! 오랜만에 동네 한바퀴 돌며 빛내림도 보고.. 장마는 장마인것 같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6-25 2010. 6. 25.
[Le Cafe]모닝커피... 새벽잠을 설쳐인지.. 눈이 일찍 뜨였습니다. 간만에 희한한 꿈도 꾸고... 출근버스에 힘들어하는 사람들... 일찌감치 나와서 커피한잔 땡겨 이태원에 갔네요. 자주 가서 이제는 뭐 새삼스러울것도 없구요... 조간신문을 보며 이런 저런 시사와함께 세상 사는 이야기를 엿보았습니다. 나른한 점심시간... 슬슬 일어나 주변을 서성여 봅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6-25 2010.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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