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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137

[던킨도너츠]새록새록 옛추억이... 고3때의 일입니다. 뭐 공부잘하고 잘 놀고.. 물론 개인적차겠지요^^ 미팅을 고3때 첨 접했을때... 전 그냥 말 그대로 받아들였습니다. 하지만 알고보니 남/여 학생들의 만남을 그렇게 부르더군요 바본지.. 아니면 쑥맥이였던지 그건 그렇고 지금은 같은 하늘아래에 없는 친구녀석의 지원을 받아서 형친구의 여동생들을 만나기로 했습니다. 무려 다섯명이 때거지로 종로3가의 던킨도너츠 2층에서 만남을 가졌었죠^^ ㅎㅎ 그때 서로의 짝을 종이로 적어서 뽑는 일명 제비뽑기를 했는데 저한테는 제일 이쁜 여학생이 걸렸습니다. 친구들의 부러움을 샀지만.. 근데 그당시에는 다들 첨이라서 그런지 뭘할지 몰라 우유에다 빵을 먹고... 다 같이 나가기로 했습니다. 10명이 같이 돌아다니니.... 학생이라 돈들도 없고, 덕수궁에 갔습.. 2009. 12. 22.
[방배동]오십사계단커피 제가 개인적으로 카페를 선전하는 것은 아닙니다. 커피를 좋아하시고, 아기자기한 카페를 구경해 보면서 보다 많은 분들께 좋은 정보를 드리기 위해서 시작한 카페방문기.. 뭐 방문기라고 해야 남들처럼 아기자기하게 꾸미며 알리지는 않습니다. 보다 많은 정보를 공유했으면 합니다. 즐거운 커피타임 가지시기 바랍니다.^^ 올 여름인것 같습니다. 처음갔을때 문이 잠겨 못들어가고.. 추운 겨울에야 다시 찾았습니다. 따뜻한 커피한잔에 추위가 몽땅 없어지는것 같습니다. 아늑한 실내분위기.. 이름도 특이하지만.. 만들어진 내용이 특이하더군요... 자세한것은 직접확인 하시길.. 가격도 착합니다. 카페가 보통이 5천원대인데 이곳은 4천원을 받더군요.. 실내는 금연입니다. 테라스가 있으나 얼어죽으실 각오를 하시고 흡연하시기 바랍니.. 2009. 12. 18.
[청구역]지하 환승센터 청구카페 원이름은 사진과 같이 있습니다. 하지만, 모 클럽의 회원께서 지어주신 이름이 기억에 남네요. 빵냄새가 코를 자극하여 쳐다보고서.. 아 커피한잔 하고 싶다... 생각이 들어 천원으로 커피한잔 시켜마시며.. 지하철로 갑니다. 천호대교와 광진교의 야경을 찍기 위해서 오늘도 길떠나는 찍사입니다. 클럽에서 알려줘 살짝 가보았습니다. 청구역구내에 마련된 전시물을 열심히 읽고 계시는 어르신의 모습에 사뭇... 배움에는 나이가 없고... 지켜보는 제가 더 기분이 좋아집니다. 뜨거운 커피한잔을 가지고 지하철역에 들어서 냄새를 피워 죄송합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12-04 2009. 12. 4.
[동작대교]노을카페 한강 다리위에 카페가 많이 생겼습니다. 작년에는 없던 그런것이 많이 생겼습니다. 한 숨 돌리기 위해 찾아간.... 노을카페 얼마전 사진전에서 노을,구름 카페에 사진전시회를 한다고 했는데 잘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전.. 참석을 안했지만, 언젠가는 저도 끼겠죠!! 카페는 다리위에서 진입이 편하구요... 걸어서 갈경우 살짝 멉니다. 502번 버스를 타고 다리에서 내려 가셔도 됩니다. 남단에 노을과 구름 두개의 카페가 존재합니다. 엘리베이터를 사용하시려면 1층은 한강다리, 2층은 동작대교, 3층이 카페입구랍니다. 잘 꾸며진 곳이 넓지는 않지만... 맨 꼭대기에 전망대가 있어서 밖에서 구경을 할 수도 있으나 겨울에는 추워요!!! 각오하세요! 이쁜 카페에서 이런저런 생각도 해가며.. 책한권을 다 읽고 커피한잔에 몸을 .. 2009.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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