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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6

[올림픽공원] 주변을 거닐면서 이날 SS501 공연으로 어린 여학생들이 많이 모여있었네요 저야 관심분야가 아니라 그냥 지나쳤지만... 이른 오후인데도 많은 인파가 주변에 죽치고 있었습니다. 주변이 넓어서 코스를 정하지 않고 저처럼 다니시면, 힘들어 죽겠다는 소리가 먼저 나올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4Km는 걸어다닌것 같습니다. 미류나무 한 구루가 우뚝 서 있어 보기에 시원하게 보입니다. 나무 그늘 밑에는 가족단위로 오신 분들이 한가롭게 점심을 드시고, 저와 같이 사진을 찍으러 오신 분들도 많이 계셨네요 500mm 대포도 구경하고... 무거운 망원렌즈를 어깨에 올려서 이동하시는 두분을 보니 왕따나무 전용으로 찍으시는 것은 아닌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분들 촬영한 작품을 보고 싶네요 2인승 자전거 한시간 대여가 1만5천원.. 살짝 .. 2009. 8. 3.
[올림픽공원] 땀 뻘뻘 흘리며~ 올림픽공원.. DSLR유저라면 누구나 한번은 가본곳.. 그러나, 강북에 있는 사람은 날잡고 가야 하는... 더운 여름 땀 뻘뻘 흘리며, 지하철 두번 갈아타고 찾아간 곳입니다. 어쩐지 덥더라 했더니 사상 초유의 더위날씨로 푹푹 찌고... 중간에 소나기 까지 와 주셔서 지열이 대단했네요 걷는데 자신있는 분께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살 푹푹 빠집니다. 조만간 살빠진 모습의 사진을 올려서 다이어트 성공기를 써야 할것 같습니다. ㅎㅎㅎ 이곳 사진들은 거의 입구쪽의 사진들입니다. 두번을 더 써야 할 정도 그리고 왕따나무 위주로 블로그를 작성 할겁니다. 아쉬운것은 석양에 보이는 왕따나무를 찍었으면 하는.... 조용히 거닐며 산책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 넓은 곳이라서 단체로 오시면 재미가 있을것 같습니다. Niko.. 2009.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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