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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2009 하루182

[조카]소정... 친 조카는 아닙니다. 아는 형 딸이지요~~ 이쁜 소정이 자신 얼굴보다 더 큰 DSLR을 가지고 삼촌을 찍겠다고 ㅎㅎㅎ 들기도 힘든데 고생하는 군... 원주에 온지도 벌써 1개월이 다되어 가네요... 고향이 그립습니다. Samsung D503(똑딱이) 2009-1-22 2009. 1. 24.
[생각]종로구 구역정리... 지방에 내려가는 날... 우연히 대학로 정류소에서 바라본 밖..... 종로구청 소속의 직원들이 노점상을 상대로 단속을 벌이고 있었다... 주말에는 쉬는 관계로 단속이 없지만.. 평일에는 여전히... 하지만.. 뻥튀기 할아버지(사람들 뒷쪽 틈)는 계속 고개를 숙여 죄송하다는 말을 연신 하신듯... 무분별한 노점상도 문제가 있지만.. 그렇다고 생계가 어려운 사람들에 대한 대책이 없는 우리나라는 이런것이 문제가 된다. 성당 주변에는 일요일에 늘상 불법주차를 하는 차들로 차량통행이 어려운것이 사실이지만.. 단속은 안하고 있다. 하느님(기독교에서 말하는 하나님)은 일요일에는 쉬라고 하셨다나... 머래나 암튼... 무분별한 단속보다는 대책을 만들어 놓고 단속을 하면 좋을텐데... 주말 대학로에서 외국인의 상점이 생.. 2009. 1. 21.
[생각]용산 철거민 강제진압 중 5명 사망‥과잉진압 논란 최근의 사회를 보면 1988년 올림픽때가 생각이 납니다. 고3이였죠... 저 또한 유신에 따른 초등교육을 받았고... 군사정권에서 학창시절을 보냈습니다. 비록 사회에서 원하는 일류대 입구도 못갔고, 그렇다고 남들 등쳐먹고 다니는 것 조차 싫었으며 이러한 사회분위기가 공산당,빨겡이,좌파,김대중,노무현정권이 만들었다고 하시는 부모님의 생각속에 같이 살고 있습니다. 오늘 지방에 오기 전 뉴스를 통하여 지켜보고 확인했으나... 최근의 경찰의 과잉대응은 상식을 벗어난 행동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살고 있는 것 자체가 박통이 이루어 놓은 것이라고 늘 말씀하시는 부모님... 개인적인 표현은 전혀 못하고 살게 만든 이나라에서 제가 그동안 민정당, 민자당, 한나라당에 투표를 할 수 밖에 없었던 제가 더욱 창피하게.. 2009. 1. 20.
[커피]향기로운 커피향~ 일본에 워크샵을 다녀온 친한동생이 사온 커피... 핸드드립형으로 물을끓여서 간단히 마실 수 있는 커피네요 향도... 달콤한 커피향이 납니다. 설탕과 시럽을 안하는 저로서는 좋은 향에 감사드리지요 한잔을 만들기에는 컵이 길어야겠어요 바닥에 닿아서 그런지 향이 진해지더군요 두잔까지는 만들어도 향이 계속 지속이 됩니다. 일본어에 약한 저로서는 도무지 무슨 커피인지 알길이 없다는.. 다만 달콤한 커피라는것만...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1-18 2009.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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