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5월 노무현대통령 추모때와 7월 한여름에 간 이후 다시한번 찾아봅니다.
가을.. 아직은 시작인듯 하나... 그래도 가을 냄새가 납니다. 아쉬운것은 주변의 환경이 많이 변해서 예전의 느낌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거의 4개월만에 뵌 길거리 화가 아저씨의 작품들은 어느덧 가을냄새가 물씬풍깁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걸을을 멈추게 하는 가을의 하늘과 낙옆들... 저처럼 DSLR또는 휴대폰으로 사진찍는 분들이 많이계시네요
평일이라 사람이 없을 줄 알았으나 착각!!! 많은 분들이 돌담길을 거닐고 계셨습니다.
연인들... 친구들.. 학생들... 그리고 광고를 찍는 사람들...
돌담길에서는 금연해 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꼴초지만... 조용히 산책하는 생각에 금연이 최선인듯 합니다.
덕수궁의 돌담길 낙옆들은 이번주 10월의 마지막 휴일에 절정일것 같습니다. 한번 조용히 산책해 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10-28
200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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