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저희집은 고층 아파트는 아니지만.. 20층 높이 입니다.
하지만.. 아파트가 잠기면 남산도 안보일 정도의 북쪽에 위치하고 높은 지대입니다.
주변에 어느덧 뉴타운과함께 사방팔방 둘러보았을때 아파트 뿐입니다.
인구는 10년사이에 3배 이상이 늘었는데 교통은 그대로...
출퇴근 시간의 정체.. 명절때의 정체.. 심각합니다.
더욱이 오늘 해운대 주상복합건물의 화재로 인해서 인명피해는 없다고 하지만..
걱정이 태산입니다. 예전 길음 뉴타운 생기기전 꼭대기 아파트에 살았을때 화재가 난 적 있습니다.
하지만 불법주차로 인해서 소방차 진입이 힘들어 홀라당 타 버렸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때마침 아파트로 이사온 집의 짐들을 고가 사다리차로 올리는 모습을 보며 이런 저런 생각에 빠져봅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9-30
반응형
'My Life > 2010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분실물... (0) | 2010.10.08 |
---|---|
[꿈 해몽]백사... (0) | 2010.10.01 |
해바라기 (0) | 2010.09.30 |
[브로드웨이시네마]방가방가 (0) | 2010.09.29 |
[19금]몰카 (0) | 2010.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