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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58

[홍대]홍대를 거닐면서... 모처럼만의 홍대 외출... 클럽의 출사도 있었지만.. 혼자 놀기 좋아하고, 혼자 돌아다니기 좋아하는 저한테는 이것이 휴식이라 생각합니다. 어차피 저녁때 만남이 있었기에 먼저 거닐면서 이것 저것 찍어 봅니다. 카페가 많이 늘었습니다. 1년전보다 20%는 늘어난것 같습니다. 시끄러운 홍대쪽보다는.. 아직은 조용한 상수역쪽이나 합정역쪽에 많은 카페가 생겼습니다. 요즘은 DSLR이 많이 보급되어 홍대에 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끔은 난감할때가 종종있죠... 사진 찍는것은 자유이나.. 분위기 해치는 행동들.... 인터넷 쇼핑몰때문에 사진찍는분들... 스튜디오를 추천합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5-22 2009. 5. 23.
[홍대]하루... 비오는듯 아닌듯 날씨도 무지 쌀쌀했으나.. 저의 흡연으로 인하여 두사람이 밖에서 떨고 있으니 안습... ㅎㅎㅎ 이런날씨에는 향긋한 커피내음에 빠져 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헌혈하고서 지난주 결혼한 친구와 함게 커피한잔 하러 다시 들렀습니다. 실내를 금연으로 만드셔서 저에게는 꿈같은 곳이 될것 같지만.. 그래도 늘어가는 쿠폰도장에 힘이납니다. 항상 새롭게 해 주시는 쿠키도 좋고, 이젠 다방보다는 이곳을 자주 찾네요... 여름에는 아마도 밖이 시원할것 같아요.. 아쉬운것은 2층에 만들어진 카페인지 공연장때문에 모든 흡연자들이 1층에 와서 흡연을 해서 인상을 찌뿌린적도 있지만.. 뭐 저도 흡연자라서 어쩌겠습니까..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4-26 2009. 4. 27.
[카페]하루 HARU 홍대의 개념상실 커플을 뒤로하고 지난해부터 다녔던 카페 하루를 다시 찾았습니다. 좋아진 환경은 ... 올 금연이라는 것이죠.. 저한테는 쥐약이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이렇게 건강을 위해서 금연하는 곳이 많아 졌으면 하는게 바램일까요? 날씨 무척 좋았죠... 겉옷때문에 더웠는지 아이스커피를 한잔했습니다. 빈속에 마셔서 그런지 속도 쓰린것 같지만 그래도 더운데 뭘 못하겠습니까... 차라리 아까 그 개념없는 커플들 보다는 독서하는 사람들이 제일이지요.. 카페네에서는 혼자 손수 셀카를 찍으시는 분... 아마도 기다리기 적적하셨는지 책보시다 말고 사진을 찍으시데요... 찍어 드릴까 하다가... 주책이죠 주책!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4-18 2009. 4. 20.
[생각]뭐하고 사나... 한가롭게 살 수있는 그런 사람들.. 부럽다 난 언제나 혼자이고, 앞으로도 혼자일까... 아니다... 아닐껄...아니겠죠... 요즘같은 시대에 태어나 낭만과 행복을 모르고 산다면??? 디지털 기기에 묶여 도망도 못간다면... 당신은 어떨까요??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4-?? 2009.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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