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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다리32

[당산철교]가장 작은 한강다리... 오랜만에 한강 다리를 찍어봅니다. 당산철교.. 93년 처음 직장생활하면서 지하철로 출퇴근시 자주 다녔던 철길입니다. 물론 사람이 거닐 수 없는 철교죠. 상수역에 볼일이 있어 찾아갔다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당산철교를 보며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져서 야경을 찍기에는 힘든 상황이였고, 해가 지고 있어서 빛의 부족을 느낍니다. 물론 실력이 없으면서 ㅎㅎㅎ 다리의 야경이 생각보다 이쁜 당산철교... 날이 풀리면 다리야경을 찍어봤으면 합니다. 근처의 발전소.. 화력발전소죠 당인리발전소의 수증기가 날씨가 더욱 쌀쌀한것처럼 느끼게 합니다.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堂山洞)과 마포구 합정동(合井洞)을 잇는 지하철 2호선용 철교로 길이 1360m, 너비 10m로 양화대교 옆에 있다. 1980년 2월 .. 2010. 1. 25.
[올림픽대교]화려함을 말하다... 자꾸 눈이가서 찍었습니다. 죄송합니다. 건너지도 않고 찍네요ㅠㅠ 다음주에 건너서 찍을 예정입니다. 에휴.. 눈을 가렸어야 했는데... 서울 광진구 구의동(九宜洞)과 송파구 풍납동(風納洞)을 연결하는 다리로 길이 1,225m, 너비 32m(6차선)이며 1985년 11월 20일 착공하여 1990년 6월에 준공하였다. 천호대교 ·잠실대교의 교통량을 분산시키고 강남과 강북의 교통 소통에 도움을 주는 한편, 88서울 올림픽 대회를 기념하기 위해 건설되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12-07 2009. 12. 8.
[잠실철교]반대의 모습으로.. 다른 곳의 다리와 달리 강북쪽이 더 멋이 있는 야경을 찍을 수 있는 다리가 아마 잠실철교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강변역에서 살짝 걸어서 다리를 감상하고, 반대편에서 이리 저리 다니면서 야경을 찍었습니다. 여러장 찍었으나 마땅히 잘 나온 사진도 없고.. 아쉽게 ISO값을 올려버려서 다 버려버린 사진뿐입니다. 다음에 다시 도전해야 할것 같습니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의동과 송파구 신천동을 잇는 한강 위의 복선철교로 길이는 1,270m, 너비는 철도 9.2m, 차도가 양측에 각각 4.4m로, 총 너비는 18m이며 1977년 11월 1일 착공해 1979년 10월 30일 준공하였는데, 철교 좌우에 소형 자동차 전용의 도로교를 함께 건설해 전동차와 자동차가 동시에 통행할 수 있도록 시도된 서울 최초의 교량이다. Ni.. 2009. 12. 8.
[광나루보행교]새로운 문화를 거닐다. 천호대교의 야경을 찍으러 나갈때... 아무 생각이 없었습니다. 올 한해동안 한강의 다리를 다 찍을 수 있을지 걱정도 되어서 노을이 보고싶은 시각에 나갔습니다. 낮에 찍는 다리사진보다 야경이 이쁜 다리사진이 좋을것 같더군요. ㅎㅎㅎ 그런데.. 건너편 광진교.. 일명 광나루보행교... 걸어가기 편한 다리의 야경이 더욱 눈에 들어오게 만들었습니다. 전세계에 하나뿐인 다리중간의 공연장과 전시관... 멀리서 빛이 들어오는 모습이 즐겁게만 만드는 다리였습니다. 하루에 다리를 두번 거니는것도 드믄일이지만.. 걷기 편하고 주변의 경관에 놀랄 따름입니다. 다리 중간의 리버8번가에 대해서는 다시한번 포스팅할것이고.. 즐겁게 구경하며 거닐었습니다. 시원한 날씨에는 꼭 가보시라고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서울특별시.. 2009.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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