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카페사진70

[홍대]Cafe JASS 얼마전 클럽모임에 참석을 못해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혼자 커피 마시는 버릇이 생겨.. 홍대로 향했습니다. 나름 아는 얼굴을 기대했으나 ㅠㅠ 사장님과 다른분들만 뵙고... 주변의 아기자기한 소품과함께 구수한 커피 향만 담아왔습니다. 이리저리.. 둘러보며 이것저것 카메라에 담고.. 그리고, 커피한잔에 동참해 봅니다. 홍대.. 오랜만에 찾아갔네요.. 실은 오늘 해방촌 Re Cafe에 다녀와서 커피한잔을 한 상태였으나.. 가기로 맘먹고... 조용히 저녁시간에 찾아갔습니다. 아담하니.. 좋은 장소와 구수하고 진한 커피향에 취해 봅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10-11 2010. 10. 11.
[Le Cafe]득녀를 축하하며~ 싸이월드에서 알게된 동생... 해방촌 Le Cafe 사장이기도 하며, 한 아이의 가장이 되었습니다. 득녀를 축하하며.. 오랜만에 진한 커피향에 빠져 봅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생활하길... 일도 좋지만... 건강이 우선!!! 조만간 돌잔치에도 초대해 주었으면 합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9-20 2010. 9. 27.
[신촌]Beans&Berries 1층부터 요상한..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은 생략합니다. 2층에 올라서니 더 아늑해 보입니다. PC들도 많아서 중간중간 심심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알고보니 한화계열의 갤러리카페입니다. 산듯한 메뉴는 다른곳과 마찬가지.. 아쉬운것은 리필이 안된다눈 ㅠㅠ 그럭저럭 시간 때울때 적당할것 같습니다. 2층에 테라스가 있어 흡연은 가능하구요. 신촌지역분들의 대부분 단골인것 같습니다. 인테리어가 맘에 드네요... 신촌대학약국앞에 위치합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7-08 2010. 7. 9.
[김범수]보고싶다... 중독은 아니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술보다는 좋은것 같습니다. 시험을 마치고 맘도 달랠겸.. 이래저래 혼자 찾아갔네요. 이제는 주변의 커피숍보다는 차비를 더하더라도 싼 가격의 커피 한잔과 담소를 나누거나 아니면 조용히 책을 볼 수 있는 장소 거기에 간간히 외국인들과의 대화! 뭐 콩글리쉬가 대부분이지만.. 왜 맘이 이럴까요? 아니 맘이 편치않습니다. 답답함을 털어 버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보고 싶습니다. 집에 오는길에 비가 오기 시작합니다. 혼자 탄 버스는 왠지 쓸쓸해 보이고.. 그리고 다시 커피 한잔을 마셔 봅니다. From Le Cafe & Ediya 보고싶다 - 김범수 아무리 기다려도 난 못가 바보처럼 울고 있는 너의 곁에 상처만 주는 나를 왜 모르고 기다리니 떠나가란 말야. 보고싶다 보고싶다 .. 2010. 6. 2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