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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자가 사는법19

고마운 선물... 가끔 승객분들이 음료수나.. 기타 먹거리를 나누어 주시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감사히 받고... 나중에 먹기도 합니다만~ 한성대에 학생손님을 내려주고 받은 물... 생수한병.. 말 한마디가 따듯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잘 마셨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9-14 2010. 9. 15.
계단빼고 다 갑니다. 보통은 짧은 거리를 가거나... 좁은 골목을 갈때.. 많은 이야기들을 합니다. 저는 초짜라.. 초심을 버리지 않고..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계단빼고 다 가드립니다.~ 아주 험한곳이나, 회전할 수 없는 장소라면 살짝 곤란하기는 하지만 최대한 가시는 곳까지 안내해 드립니다. 이제... 2달이 넘어 3달로 달리고 있습니다. 3일을 해 보면 3개월을 할 수 있고, 3년을 버티다보면... 드디어 계획했던 개인택시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아자아자~ 파이팅!!!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9-13 2010. 9. 14.
[TAXI DRIVER]숭의여대 통학택시~ 명동 택시정류장에 정차하고 있으면.. 평일 오전시간에는 일명 장타보다는 근거리인 숭의여대로 향하는 일이 많습니다. 지난번 비가 오는 날에는 무려 6번이나 왔다갔다... ㅎㅎㅎ 짧은 거리지만... 그래도 짭짤합니다. 개인적으로 시간이 있으면 교내의 사진도 찍어 보고 싶으나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통학버스만 찍었네요. 이곳의 손님들은 혼자가 거의없고 3명이상입니다. 각자 나누어서 계산을 한다는 이야기죠... 예전에 마을버스길에 택시가 1인당 500원씩 받고 지하철역까지 태워준것과 비슷하다고 보면 좋겠죠? 근처에는 이쁜카페도 있고.. 또 명동쪽으로 내려가다보면 이삭토스트집이 대박입니다. 저도 나중에 토스트 하나 먹어야겠어요.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9-11 2010. 9. 13.
가끔 하늘을 보면... 일주일째.. 비만 오더니 태풍! 그리고 난 후 하늘을 보니 이제 제법 가을 하늘입니다. 9월의 시작... 따가운 열기가 아직은 있지만.. 그래도 선선한 바람이 불어서 시원하기만 합니다. 외국인 손님을 모시고 목적지에 도착후 잠시 짬을 내 봅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9-04 2010.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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