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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평33

[DVD]토너먼트(The Tournament) 약간은 잔인한... 그러나 현실과는 거리가 먼.. 예전에 비슷한 영화가 나온적이 있는데 제목이 가물가물... 쉼 없이 즐기고 흥분하라! 7년에 한번, 천 만 달러의 상금을 놓고 펼쳐지는 선택된 킬러들의 킬링 토너먼트! 적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자폭 추적장치(GPS)를 몸에 삽입한 채, 피할 수 없는 게임을 시작하게 된 30명의 킬러들은 주어진 24시간 안에 모든 참가자를 제거해야만 하는 미션을 받게 된다. 우연히 킬러들의 토너먼트에 휘말리게 된 신부 맥커보이, 태생부터 킬러로 키워졌던 미모의 킬러 젠, 아내의 복수를 위해 다시 총을 든 전회 우승자 조슈아, 그리고 27인의 킬러들…… 단 한 명만이 살아 남을 수 있는 극한의 토너먼트에 참가한 최강 킬러들의 사투가 시작된다. 토너먼트 감독 스콧 만 (2.. 2011. 1. 5.
[DVD]천사의 사랑(My Rainy Days) 냉정과열정사이... 지금 만나러갑니다... 그리고 천사의 사랑... 사랑의 힘으로 안되는게 없다는 영화들입니다. 비록 일본영화이지만... 순수한 사랑과 사람의 속마음을 표현한 영화로 뽑고 싶네요. 감동적이며 잔잔한.. 그러나.. 우리나라 현실에는 안맞겠죠? 영화는 영화일뿐.. 꿈꾸지 맙시다~ 어릴적에 당한 성폭행의 상처로 점점 비뚤어져만 가는 17살 리오. 그녀는 완벽한 외모로 친구들에게 동경의 대상이지만 진심으로 자신을 대하는 친구들까지 그저 이용할 가치가 있는 대상으로만 생각한다. 그러던 어느날, 우연한 계기로 35살의 대학 교수 '오자와 코우키'를 만나게 되고, 무뚝뚝하고 사랑의 감정 따윈 갖고 있지 않을 것 같은 그 남자에게 빠져버리고 만다. 그러면서 리오에게 조금씩 변화가 일어난다. 진정한 사랑.. 2010. 12. 28.
[DVD]시라노;연애조작단 자신이 사랑했던 사람을 순수하게 보내주는... 아픔이 있는 영화! 음...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면서 다시 새롭게 사랑을 찾아가는.. 아니.. 알고보면 짜고치는 고스톱같은 뭐.. 그런 영화~ 여자가 모르는 남자들의 은밀한 연애작전 100% 성공률에 도전하는 ‘시라노 에이전시’는 연애에 서투른 사람들을 대신해 연애를 이루어주는 연애조작단이다. 때로는 영화 촬영장을 방불케 하는 조직적인 움직임으로, 때로는 비밀 작전 수행처럼 완벽하게 짜여진 각본으로 의뢰인의 사랑을 이루어주는 연애 에이전시. 그들의 신조는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 안 한다’ 이다. 그러던 어느 날 에이전시 대표인 병훈(엄태웅 분)과 그의 작전요원 민영(박신혜 분)은 예측불허의 의뢰인 상용(최다니엘 분)을 만나게 되는데…. 스펙은 최고이나.. 2010. 11. 30.
[DVD]쉬즈 더 원(If You Are The One) 로맨틱코미디.. 아니.. 세상에 이런 사랑이 있다면.. 내가 주인공이라면.. 현재의 내 느낌.. 아니 내 생각을 대변해 주는 영화같다. 보고 또 보고 싶어지는 영화중 하나다... 그중... 인상깊은 내용이.. "하룻밤만이라면 사양할래요...꼭 그런 멍청한 짓을 시켜야 되.." 젊고 아름다운 스튜어디스 '소소'(서기)는 힘든 연애로 매일 같이 고민에 휩싸여 있다. 그 남자와 끝을 맺고 싶지만, 함께 보낸 시간과 미련 때문에 선뜻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데..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조금은 엉뚱한 공개 구혼 광고를 보고 한 남자를 만나 보기로 결정한다. 그 남자는 다름 아닌 ‘분쟁제로기’라는 희한한 발명품으로 하루 아침에 백만장자가 된 '진분'(게유). 처음엔 그에게 별 호감을 느끼지 못했던 소소, 그러나 우연.. 2010.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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