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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평33

[DVD]심야의 FM 이거 영화때문에 내가 연쇄살인범이 된것 같은 느낌... 직업도 문제야~ 암튼.. 오랜만에 스릴러.. 하지만, 반전이 있었으면 했으나.. 사라진.. 어딘가 숨겨둔것 같은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제한된 2시간, 놈과의 사투가 생중계 된다! | 지금부터 시키는 대로 방송하는 거야! 5년 동안 생방송으로 라디오를 진행한 심야의 영화음악실 DJ 선영(수애). 완벽주의자적인 성격으로 높은 커리어를 쌓아가던 그녀가 갑작스럽게 악화된 딸의 건강 때문에 마이크를 내려놓기로 결심한다. 노래부터 멘트 하나까지 세심하게 방송을 준비하는 그녀… 하지만 마지막이어서인지 무엇 하나도 자신의 뜻대로 되는 것이 없다. 그런 그녀에게 걸려오는 정체불명의 청취자 동수(유지태)로부터 시작되는 협박! 생방송을 진행하면서 그가 이야기하는 미션.. 2011. 1. 11.
[대한극장]아메리칸(The American) 마지막을 예견한 영화? 어딘가 어설픈.. 그러나 암살자가 가진 상세한 영화.. 액션은 없지만.. 한 암살자의 일기를 보는 듯한... 해피엔딩이 아니어서? ㅎㅎㅎ 최고의 암살요원 그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무기를 직접 제작해 타겟을 제거하는 노련한 암살요원 잭(조지 클루니)은 스웨덴에서 임무를 마치고 사진작가로 신분을 위장한 채 이탈리아로 향하고 그곳에서 미스터리한 의뢰인, 마틸다에게 새로운 무기를 제작해주라는 임무를 맡는다. 하지만, 언제부터인지 누군가 감시 중인 시선을 느끼고, 자신이 타겟이 되었음을 직감한 잭은 점점 더 거대한 위협에 빠져드는데.… 마지막 순간, 본능대로! 이제 스스로를 지켜야 한다! 청부살인업자 가 마지막임무를 수행하기전 한 이탈리아 의 마을에 은신하게되는데, 평소 사람들과 담을 쌓고.. 2011. 1. 5.
[DVD]아저씨(This Man) 레옹을 표방한듯한.. 그러나 한국적인 요소가 있으며.. 복수에 복수를... 아무튼 이것또한 잔인한영화! 원빈 좋아하시는 분들 뒤집어 지실듯... 원빈의 감성액션 (아저씨) | 건드리지 말았어야 했다 불행한 사건으로 아내를 잃고 세상을 등진 채 전당포를 꾸려가며 외롭게 살아가는 전직 특수요원 태식. 찾아오는 사람이라곤 전당포에 물건을 맡기러 오는 사람들과 옆집소녀 소미뿐이다.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은 소미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태식과 소미는 서로 마음을 열며 친구가 되어간다. 그러던 어느 날 소미가 갑자기 사라진다. 소미 엄마가 범죄사건에 연루되면서 같이 납치되고 만 것이다. 소미의 행방을 쫓아 다시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태식. 단 하나뿐인 친구인 소미를 위험에서 지켜내기 위해 범죄조직과 모종의 .. 2011. 1. 5.
[DVD]센츄리온(Centurion) 승자에겐... 있고, 패자에겐 없는 명예... 하지만.. 사기를 위해서 은패하려는 음모... 역시 현실과 맞는 이야기 같은 느낌.. 잔인한 느낌이 있는 영화입니다. 로마 최고의 막강 전투부대였던 제9군단은 어느 누구에게도 정복당해본 적이 없던 난공불락 픽트족과의 20년 전투 중 대패하고 그를 이끌던 장군 비릴루스는 픽트족에게 인질로 생포된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로마 최후의 전사들은 검투사 출신의 퀸투스를 따라 장군을 구하기 위해 다시 한 번 적진으로 뛰어든다. 그러나 구출은 실패로 돌아가고 숨막히는 추격전이 시작된다. 굶주린 사냥개처럼 퀸투스의 뒤를 쫓는 에테인은 로마군에 대한 복수심으로 불타는 픽트족 최고의 여전사. 이제 퀸투스가 이끄는 로마 제 9군단의 마지막 전사들과 에테인이 이끄는 픽트족은 죽.. 2011.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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