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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23

[결혼]2010년 마지막 결혼식? 우선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형님의 결혼식에 다녀왔습니다. 금년에 결혼식 돌잔치.. 어찌나 많은지 ㅎㅎㅎ 2010년의 공식적인 행사는 이것이 마지막일듯 합니다. 12월에도 있기는 한데 지방이라서.. 힘들것 같구요. 그동안 많은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사진속 주인공이 나였으면 하는 생각도 드네요^^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11-28 2010. 12. 5.
[빼빼로데이]보일러 놔 드릴까요? 오늘은 11월11일 일명 빼빼로데이.. 상술로 날로먹는 롯데라는 거대 기업이 만든 기가막힌 날... 뭐 롯데가 원해서 만든것이라기 보다는 사람들의 입소문에 의해서 생긴.. 날... 오전에 외국국빈이 많이 돌아댕기셔서 교통이 마비되기 일보직전.. 뭐 강남은 뻥뻥뚤렸다고는 하지만.. 서울 한복판은 지옥 그자체~ 해방촌에 들러서 커피를 한잔 하기 위해서 들렀고... 그러면서 오늘이 빼빼로데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네요. 그나저나.. 내눈에 확~ 들어온 간판이 있네요 ㅎㅎㅎ 어쩜... 나를 위한 얼마나 싸게 해 줄지 ㅋㅋㅋ 뭐 아무튼 유통기간 확인한 빼빼로 확인하시길~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11-11 2010. 11. 11.
[창민&이현]밥만 잘 먹더라 떨어진 낙옆을 보며... 내 맘과 비슷한 노래가사가 떠올르네요.. 왜 슬픈 노래가 신나야 하는지 도무지 이해를 못하겠다는... 요즘 아침에 나갈때 그리고 퇴근후 들어올때.. 반복적으로 미니홈피의 메인까지 꿰찬 이 노래.. 중독성이 강한.. 그러나 솔직한 노래가사... * 사랑이 떠나가도 가슴에 멍이 들어도 한 순간뿐이더라 밥만 잘 먹더라 죽는 것도 아니더라 눈물은 묻어둬라 당분간은 일만 하자 죽을 만큼 사랑한 그녀를 알았단 그 사실에 감사하자 이미 지난 일 말하면 뭐해 돌릴 수 없는데 괜히 아픈 가슴만 다시 들춰내서 뭐해 쓸데 없게 태어나서 딱 세 번만 울게 허락된다는데 괜히 허튼 일들에 아까운 눈물 낭비 말자 오 * 반복 아주 가끔 니 생각이 나서 슬퍼지려 하면 친구들과 술 한잔.. 2010. 11. 9.
[결혼기념일]누구의??? 11월4일.. 결혼기념일.. 지난 세월동안 부모님께서 서로 아껴주며, 사랑하며 살아 온 세월이 벌써.. 에휴.. 전 뭐하고 지냈나 생각도 듭니다. 모처럼 세식구 모여서 저녁시간에 간단한 반주와함께 오붓하게 야외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영화속 드라마속의 사람들처럼 살지는 않고 있지만.. 그래도 평범하게 사려고... 노력중입니다. 내짝은 어디에 있을꼬~~~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11-04 2010.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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