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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124

[태연]만약에~ 비가 많이 옵니다. 뜨거웠던 태양도 숨어 버리고, 장마처럼 비가 계속 옵니다. 시원하다 못해 추워지는 군요. 이태원에 다시 찾아 따끈한 커피한잔과 케익으로 허기를 달래봅니다. From Le Cafe 만약에 - 태연 만약에 내가 간다면 내가 다가간다면 넌 어떻게 생각할까 용기 낼 수 없고 만약에 니가 간다면 니가 떠나간다면 널 어떻게 보내야할지 자꾸 겁이 나는걸 내가 바보같아서 바라볼 수 밖에만 없는건 아마도 외면할지도 모르는 니 마음과 또 그래서 더 멀어질 사이가 될까봐 정말 바보 같아서 사랑한다 하지 못하는건 아마도 만남 뒤에 기다리는 아픔의 슬픈 나날들이 두려워서 인가봐 만약에 니가 온다면 니가 다가온다면 난 어떻게 해야만 할지 정말 알수 없는걸 내가 바보같아서 바라볼 수 밖에만 없는건 아마도 외면할.. 2010. 6. 13.
[몽마르뜨언덕위은하수다방]취기에 커피한잔... 친구와의 저녁식사후.. 잠시 들렀습니다. 취기가 도는 시점에 커피한잔 하고 30분 앉아있었나? ㅎㅎㅎ 혼자 큰 좌석 다 차지해 놓고.. 다른 사람 못 앉게 만들고... 단골 아닌 단골이 되어 버린 그러나 예전의 사람들은 다 각자의 길로... 홀로 앉아서 마냥 신기한척 사진찍으며 음악에 빠져 진한 커피한잔 마셔 봅니다. 날이 더워서 뜨거운 커피는 사양! 이렇게 혼자 마시던 버릇이 언제부터 생겼는데.. 언젠가는 둘이 아니 셋도 좋고 넷도 좋고.. 여럿이서 마시는 커피를 생각해 봅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6-11 2010. 6. 12.
[커핀그루나루]힘겨운 하루를 마감하며.. 힘겨운 하루동안의 여행아닌 여행이후.. 잠시 커피생각에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잔에 이생각 저생각 잡생각에 멍만 때려봅니다. 최근들어 이런 저런 생각 아니 걱정은 아니고 결정된 사항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근심이 생기는것은 무엇일까요? 밤새 잠도 못자고 힘든 상황에서도 근심어린 표정으로 하루를 보내니 잠도 잘 수 없네요... 비라도 내렸으면....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6-11 2010. 6. 12.
[양화대교남단]카페 아리따움 선유 김포에서 하루를 보낸 후 시원한 커피한잔이 땡겨 급 선회해서 찾아갔습니다. 항상 버스로 지나만 가다 들러 보았습니다. 조용하면서 햇빛이 강한 카페.. 그리고 근처 선유도공원과 연결되어 있어 데이트 코스로도 추천해 드립니다. 실내에 사람들이 있어 사진은 안찍었네요. 다만 멀리 보이는 선유교를 배경으로 한컷~ 자세한 사항은 직접 가 보시기 바랍니다. 아~ 한강시민공원과 연결되어 있는 엘리베이터가 이색적이죠 ㅎㅎ 타보셔요~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6-04 2010.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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