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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124

[김범수]보고싶다... 중독은 아니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술보다는 좋은것 같습니다. 시험을 마치고 맘도 달랠겸.. 이래저래 혼자 찾아갔네요. 이제는 주변의 커피숍보다는 차비를 더하더라도 싼 가격의 커피 한잔과 담소를 나누거나 아니면 조용히 책을 볼 수 있는 장소 거기에 간간히 외국인들과의 대화! 뭐 콩글리쉬가 대부분이지만.. 왜 맘이 이럴까요? 아니 맘이 편치않습니다. 답답함을 털어 버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보고 싶습니다. 집에 오는길에 비가 오기 시작합니다. 혼자 탄 버스는 왠지 쓸쓸해 보이고.. 그리고 다시 커피 한잔을 마셔 봅니다. From Le Cafe & Ediya 보고싶다 - 김범수 아무리 기다려도 난 못가 바보처럼 울고 있는 너의 곁에 상처만 주는 나를 왜 모르고 기다리니 떠나가란 말야. 보고싶다 보고싶다 .. 2010. 6. 20.
[카페7그램]방이점... 면허시험후 점심을 먹기 위해 살짝 기다린 장소... 세번재 방문! 쿠폰이 이제는 10개가 다 채워지는 것 같다.. 뭐 체인점이 거기서 거기지만.. 이근 처에는 콩다방이니 구렌나루니 등등.. 많이 있으나 커피값이 그중 제일 싸기 때문에 단, 흡연구역이 야외라서 좀 그렇지만.. 그래도 싼 가격에 즐길 수 있으니 장점이 될 수 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6-18 2010. 6. 18.
[Le Cafe]담담한 마음... 시험이 얼마 안남아서 인가? 공부도 안되고.. 답답한 마음에 잠시 짬을 내서 커피한잔에 잡생각을 떨쳐 버립니다. 인생의 목적이나 목표가 없다면.. 그것은 살아 있다고 느낄 수 없는 존재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존재감 없는 사물에 불가하겠죠? 어찌되었든 맘을 가다듬고... 잘 풀려 나갔으면 합니다. 부러운 마음에... 근심거리도 살짝 잊고 살게 되더군요...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6-15 2010. 6. 18.
[커핀그루나루]은근히 오른 커피값... 다 이유가 있었다! 왜? 담배한갑에... 사탕에... 은단에... 거기에.. 영수증까지! 젠장.. 소비자는 봉인가? 은근슬쩍 가격 올려놓고.. 싼것처럼... 에휴... 솔직히 부담스럽긴 하다.. 한잔 가격이 점심값과 비슷? 두잔을 마시면? 재벌? 최근들어 카페를 안가는 이유가 체인과의 차이가 없다고 느꼈기에.. 하지만.. 내가 꼼꼼히 가는 곳의 커피는 착한 가격이 많이 있다. 그래서인지.. 테이크아웃이 제법이지만.. 그래도 자그마한 곳에 정감이 더욱 간다! 술도 끊고! 담배도 끊고! 커피도 끊고! 여자도 끊고? 그럼 뭔 낙으루 사나? PS : 사진은 특정 커피전문점과 상관이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그냥 오늘 마신 커피입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6-14 2010.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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