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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사진6

[선유도]싱그러운 봄 카페 아리따움 선유를 지나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잔 들고 급 선유도로 향했습니다. 온통 푸르름의 옷을 갈아 입고, 어서오세요라고 반겨주는 그런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아무생각없이 셔터만 눌렀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나온 사진들만 있네요. 선유도의 꽃 사진은 따로 정리해서 올리려 합니다. 제가 딱 99번째 손님이네요.. 아직 오전 시간이라서 사람들이 없어 그런것 같습니다. 뭐.. 평일이니 당연하겠죠 ㅎㅎㅎ 데이트하는 연인과 소풍나온 얼라들과 학생들... 함께 사진찍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특히나 돌잔치 때문인지 많은 분들이 스냅사진을 찍고 계시네요.. 광고사진은 좀 안찍었음 합니다. 그나저나 날이 너무 더워서 오래 못 있겠더라구요. 그냥 저냥 한바퀴 돌고 바로 집으로 향했습니다. Nikon D300 & .. 2010. 6. 7.
[선유도]어둠을 말하다... 선유도의 야경촬영은 어렵습니다. 온 동네 불빛이 주황색의 네온등이라서 붉게 나오는 성질로 원하는 색을 찾기 힘듭니다. 그러나 여느 공원과는 틀린 느낌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강가여서 그런지 따듯한 느낌의 색감이 강하기에 어지간히 노출의 어려움이 많습니다. 모델구하기도 힘들구요... 나름 선유도에서 바라본 밖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10-24 2009. 10. 26.
[선유도]노을 그리고 사랑 선유도 정문에서 후문쪽 선유교까지 걸리는 시간은 짧습니다. 30~40분이면 충분히 돌아 볼 수 있습니다. 전 항상 그런공원을 S자로 걸어다닙니다. 중복될 수 없게말이죠.. 가끔은 갔다왔다를 반복하기도 합니다. 반대편에서 본 상황이 틀릴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입니다. 선유도에서 바라보는 노을.. 많은 사람들때문에 실루엣 효과를 보기 어려울 정도로^^ 그렇지만 잘찍어야 좋은 사진이 아닙니다. 내눈에 보는 그런 모습이 아니 담고 싶은 모습이야말로 좋은 사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가을의 노을빛이 더 붉은 것 같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10-24 2009. 10. 26.
[선유도]가을 소품들.. 선유도 주변을 거닐다보면 미처 못 보는 그런 장소가 있습니다. 훤히 보이는 곳이 아닌 구석구석 숨어있는 장소 가끔은 스쳐지나가 있는줄 도 모르는 그런곳만 찍어 보았습니다. 가을냄새보다는 산뜻함을 더하더군요. 어느아기의 유모차일까요? 주인은 없고... 주차한 모습이 앙증맞습니다. 아마도 근처에서 가족끼리 산책하고 있을듯 합니다. 가을하늘이 맑아서 그런지 구름이 없던게 너무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아니 제가 못보고 지나쳤는지도 모를것 같습니다. 살짝 오전에 비라도 왔으면 좋은 사진이 되었을껄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10-24 2009.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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