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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12

[선유도]노을 그리고 사랑 선유도 정문에서 후문쪽 선유교까지 걸리는 시간은 짧습니다. 30~40분이면 충분히 돌아 볼 수 있습니다. 전 항상 그런공원을 S자로 걸어다닙니다. 중복될 수 없게말이죠.. 가끔은 갔다왔다를 반복하기도 합니다. 반대편에서 본 상황이 틀릴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입니다. 선유도에서 바라보는 노을.. 많은 사람들때문에 실루엣 효과를 보기 어려울 정도로^^ 그렇지만 잘찍어야 좋은 사진이 아닙니다. 내눈에 보는 그런 모습이 아니 담고 싶은 모습이야말로 좋은 사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가을의 노을빛이 더 붉은 것 같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10-24 2009. 10. 26.
[선유도]가을 소품들.. 선유도 주변을 거닐다보면 미처 못 보는 그런 장소가 있습니다. 훤히 보이는 곳이 아닌 구석구석 숨어있는 장소 가끔은 스쳐지나가 있는줄 도 모르는 그런곳만 찍어 보았습니다. 가을냄새보다는 산뜻함을 더하더군요. 어느아기의 유모차일까요? 주인은 없고... 주차한 모습이 앙증맞습니다. 아마도 근처에서 가족끼리 산책하고 있을듯 합니다. 가을하늘이 맑아서 그런지 구름이 없던게 너무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아니 제가 못보고 지나쳤는지도 모를것 같습니다. 살짝 오전에 비라도 왔으면 좋은 사진이 되었을껄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10-24 2009. 10. 26.
[선유도]가을 나무편 선유도의 주말 풍경은 많은 사람들로 인해서 북적였습니다. 니콘클럽 서경정모 차석차 선유도에 갔습니다. 많은 약속을 뿌리치고 이곳에 갔네요 30여분이 나오셔서 나름 가을풍경에 도취하여 사진을 찍었습니다. 가급적 일반인들께 피해가 없도록 최대한 노력을 했지만 인상을 찌뿌리는 분들도 계셧겠죠? 선유도에서 인상깊은것은 나무들과... 그리고 약간의 소품들... 그리고 야경 이것이 생각했던 컨셉입니다. 인물 사진은 뭐... 관심이 없어서^^ 나무들의 가을풍경을 먼저 올려드립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10-24 2009. 10. 26.
[선유도]비온뒤의 청렴함... 복잡한것이 진찌 싫습니다. 하지만.. 일과 연관된 그런 복잡함은 집요함을 나타낼 정도로 다 풀어 버립니다. 아마 그 머리로 공부했으면 하버드갔겠죠^^ 농담입니다. 북적거리는 것을 제일 싫어라 하고.. 줄서서 먹는것을 진짜 싫어라 합니다. 하물며 매표소에 줄서는 것 조차 싫어해 미리 예약을 해서 다니기도 하죠 비가 온 다음이라 그런지 아침부터 따사로운 햇살과 함께 하늘이 맑았습니다. 오전에 민방위 훈련 뒤에 할일도 없어서 바로 카메라 들고 선유도로 직행했습니다. 남들 다 가는 출사.. 전 혼자 다니는것이 익숙해서그런지 마구 휘집고 돌아 다녔습니다. 가족단위로 오신분들.. 그늘에서 점심 드시고... 야외수업받으러 나온 얼라들... 팔각정에 어르신들만의 점심상과... 수체화를 그리시는 분들... 그리고 조용히.. 2009.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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