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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16

[사가정역]꿀꿀이 조금은 특이한 삼겹살... 보통 삼겹살과 차이점이 있다면??? 김!!! 요거입니다. 보통은 삼겹살을 상추/깻잎/무채등 주변 파저리나 김치를 넣고 먹는데.. 이곳에는 특이하게 김이 나옵니다. 김을 가지고 싸 먹으니 호~ 색다른 맛이 느껴집니다. 저녁을 굶은 상태라 배가 고팠는지 어인일로 밥까지 ㅎㅎㅎ 가게 명함이 없어 아쉽지만.. 그래도 사가정역에서 장안동방향으로 가면 있습니다. 찾기는 쉬울것 같네요. 보통 2인분을 시키면 남기는게 정상인데 이날은 어쩐일로 왕창 먹어주고 왔습니다. 아마 빈속이라 더 한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뱃속에 기름을 칠했더니.. 배만 부릅니다. 야심한 밤에 보시는 분들은 환장하겠지요^^ 어쩌겠습니까!!!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5-15 2010. 5. 17.
[여의도]모서리집 여의도는 먹을곳이 많기는 하지만.. 주당들로서는 갈때가 거의 없는것이 현실입니다. 특히 국회의사당이 있는 곳의 경우... 밥집과 단란한 유흥주점을 제외하고는 거의 없는것이 전부입니다. 어린이대공원을 다녀온 후 잠시 들러서 오랜만에 국내산 삼겹살을 먹었습니다. 평소먹던 3천냥짜리 수입산 고기를 먹다... 기름진 국내산을 먹었더니... 으이구~ 쫙쫙.... 속에서 내려가는 맛이 좋네요. 이곳도 근처의 밥집이 드믈다보니 오후 7시쯤이면 자리가 꽉찰정도로 예약율이 높네요... 근처에 계시는 분들은 자주 들르는 곳이라 단골들이 많기로 소문이 나 있는 상황입니다. 오랜만에 반주를 하면서 이래저래 국내산 생삼겹살을 먹고... 배불리 집으로 향했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 2010. 3. 4.
[홍대]삼삼에네(삼팔이네) 홍대에서 싸게먹는 고기집입니다. 1년에 몇번은 가고는 합니다. 오후에 차한잔 마시며 밀린일을 끝내고 오랜만에 찾았습니다. 저녁6시에 찾았는데도 이미 반은 차있네요.... 고기에 환장한 사람들 같으니라구^^ 예전에는 1인분에 3,300원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삼삼이네죠 하지만 작년인가 제작년부터 3,800원을 받습니다. 그래서인지 간판은 삼팔이네... 명함은 삼삼이네^^ 계란찜 2,000원 상추 1,000원 버섯 3,000원 공기밥 1,000원 볶음밥 2,000원 소주 3,000원 음료 1,000원 기타고기 따로 가격이 저렴해서 둘이 먹으면 살짝 남을듯하고, 셋이서 먹으면 적당할것 같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차이겠지요^^ 홍대 주차장쪽에 위치해서 찾기가 어렵진 않습니다. 조폭떡복기를 지나 상수역쪽으로 가시면.. 2010. 1. 19.
[일산]지불놀이 통삼겹살 강호동만 한다는 점심의 삼겹살... 5시가 안된 시각에 찾아갔습니다. 간판에 삼겹살 6,000원이 땡긴 이유이기도 합니다. 헉~ 메뉴를 보니... 젠장 9천냥입니다. 수입산이 6천냥... ㅎㅎㅎ 반찬도 살짝 다양하게 나오고 저녁 6시가 넘으니 슬슬 손님들이 차기 시작해 나올때는 자리도 없더군요.. 일찍 가길 잘 했습니다. 2인분을 시켜서 먹었는데 배가 불러서인지... 밥도 안먹고.. 또 찌개류도 안시켰네요.. 미역국이 맛이있어 계속 리필을 요구했죠.. 전 미역국이 좋아서... 싼가격의 고기도 있고 다른 종류의 메뉴가 있어 골라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단체 및 가족끼리 친구끼리 가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12-23 2009.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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