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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기 좋은곳229

[청계천]겨울의 야경.. 청계천.. 청계광장의 야경을 오랜만에 느껴봅니다. 광각이 없이 표준으로 찍으려니 다 담을 수 없어 아쉬움이 있기는 합니다. 개인적으로 포토샵이나 페인트샵등 후보정 기능을 거의 사용을 안하고 찍습니다. 그래서 색감이나 풍경에 대한 왜곡이 그대로 나타나기에 아쉽기만 합니다. 뭐 최근에는 보정에 대한 생각이 틀려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직은 뽀샵질과같은 보정보다는 카메라와 제가 알고 있는 지식으로 보는 그 자체를 담고 싶습니다. 화려했던 작년의 불빛들은 없지만 건물과 청계광장 스스로의 불빛으로 주변을 밝혀주는 모습이 이쁘기만 합니다. 늦은 시각 데이트하는 연인들과 가족들... 그리고 사진찍는 사람들... 설 연휴의 시작이라 그런지 조용한 분위기에 눈오는 청계광장의 야경을 찍어 봅니다. Nikon D300 &.. 2010. 2. 14.
[경희궁]주변의 겨울경치... 경희궁.. 개인적으로 자주 가는 곳 중 한곳입니다. 겨울의 운치와 함께 최근 많이 내린 눈으로 고궁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설연휴전... 살짝 들러 보았습니다. 하루 종일 내리는 눈덕에 온동네가 하얀색을 띄워... 촛점잡기도 힘이 드네요.. 아름다운 고궁의 운치를 경험하며 눈속을 거닐어 봅니다. 이번에는 고궁안보다 고궁 주변을 돌아 보았습니다. 아마 아시는 분들도 적으실것같네요. 고궁의 주변.. 옛 경희궁은 상당히 넓은곳이라 들었습니다. 일제때 그 많은 땅이 이제는 한쪽만남아있듯... 아쉬움을 더합니다. 주변의 경치또한 도심속의 고궁을 아니 고궁이라기보다 한옥마을 같은 느낌이 듭니다. 때로는 아쉽고 때로는 문화재관리의 허술함이 이제는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봐야 할것 같습니다. 눈덮힌 경희궁 주변을 돌아다니며.. 2010. 2. 14.
[몽마르뜨언덕위은하수다방]비오는 날의 진한 커피향~ 비오는날... 진한 커피한잔이 어찌나 땡기던지... 하지만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가요? 에휴~ 뭔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지 ㅎㅎㅎ 날도 풀리고 비가 주룩주룩 내려.. 아마 실내로 사람들이 몰린것 같습니다. 아마 3년전부터 커피를 달고 산것 같습니다. 그 이전에는 그냥 마시는 정도? 뭐 마셔도 어쩌다 한번인데 최근에는 거의 하루에 한잔 이상을 마시는 것 같습니다. 특히 아무것도 안넣은 그냥 평범한 아메리카노.... 진하게 마시거나 혹은.. 연하게 마시거나... 아쉬움이 있따면... 커피값이 천정부지로 상당히 비싼편이라는것이 아쉽습니다. 조만간 일반 1끼의 요리값보다 넘을것 같아 아쉬움이 많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2-09 2010. 2. 10.
[선유교]무지개가 없는 수수함... 선유교의 무지개다리는 아름답기로 소문이 자자합니다. 하지만 시간을 들여서 간다해도... 무지개빛을 볼 수 있는 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아쉽죠... 주차비에 각종 장비 바리바리 싸들고 가도 불이 안켜지면 이런 낭패를 당합니다. 날도 추워서 그래도 하늘이 이쁜 겨울이라 더욱 좋은데... 시간이 안맞아 계속 허탕질만 하고 있습니다. 싸이트에 건의해서 불들어오는 날을 알려달라고 해야 할것 같습니다. 주말에 갔는데도 불이 안들어오면.. 음... 얼어죽을듯~ 이미 많은 분들이 주변에서 야경을 찍을 각오로 나오신듯 합니다. 춥기도 하지만.. 주머니속의 캔커피하나로 손을 녹이며 시간을 보내는데.. 이번에도 아쉽게 불은 안들어오고 가로등만 훤하게~ 아쉽지만 몇장 찍고 바로 고고싱~ 그나저나 이것도 다리라고 다리쪽으로.. 2010.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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