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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찌개5

[용산구 이태원동](주)웰빙식당 2010년 12월31일 대망의 막... 남정네와함께 소주세병 마시며 마무리 한 장소입니다. 이태원 카페에서 커피한잔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마지막 저녁을 먹기 위해 근처를 배회... 사실 여성분 혼자 지하철까지 가라고 하기에는 거리가 멀어 같이 걸어갔습니다. 탁월한 선택을 했다고 할까요? 10가지의 기본반찬에... 부침개,계란찜,된장찌개... 헐~ 상이 모자랄정도! 거기에 갈매기 2인분시켜 먹고.. 모자라서 목살로 1인분시켜먹고, 마지막.. 소주병이 남아서 부대찌개를 ㅋㅋㅋ 이거 마지막날... 남자끼리 아주... 포식을 합니다. 생각보다 맛이있고, 서비스도 짱! 이태원 자주 가야 할것 같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12-31 2011. 1. 6.
[명동]의정부부대찌개 명동의 음식값이 비싸서 먹을 곳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반주도 한잔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네요... 원래 가던집을 못 찾고 그냥 배고파서 들어갔는데 분위기도 환하고.. 우선 반겨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그리고, 밑반찬도 맛이 있구요.. 양도 푸짐합니다.( 올 금연석 ) 3명이 오랜만에 모여서 옹기종기 소주 4병을 마실 정도로 ㅎㅎㅎ 양도 많고,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면종류는 없기 때문에 사리를 추가로 시키셔야 하는데 가격이 저렴해서 좋네요.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9-20 2010. 9. 27.
[신촌]오감(부대요리 전문점) 다시찾은 신촌... 구석구석.. 지나다니며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오랜만에 찌개류를 먹기로 하였습니다. 사실은.. 찌개와 쭈꾸미가 같이 되었기에 ㅎㅎㅎ 실내 분위기.. 어디서 많이 본듯한 디자인.. 커피숍 XXX와 비슷합니다. 그러고 보니 상표도 비슷한 것 같구요. 카페같은 분위기에 밥집이라고 하기에는 어색하지만.. 그래도 깨끗한 분위기가 북카페를 연상시킵니다. 더구나 친절한? 사장님때문에 단골이 되고 싶네요... 점심식사때는 금연.. 저녁때는 흡연도 가능합니다. 입가심 국수 한젓가락 하시구요.. 그리고 매뉴를 고르시면 됩니다. 매운맛.. 징하게 당하고 나왔습니다. 얼얼해서 나올때까지.. 억울해서 눈물이 핑 돌 지경이죠. 그나저나... 부대찌개도 시켰는데 배터지는 상황에서 저것이 들어가더군요.. 물론.. 2010. 9. 10.
[명동]의정부본가 부대찌개 쌍팔년도 명동근처에서 아르바이트 할때... 전체회식을 항상 부대찌개 전문 아니 그당시에는 명동에 부대찌개 골목이 있었죠 지금은 재개발과 재건축으로 없어졌으나 몇집없는 곳 한곳 소개 시켜 드립니다. 명동은 의외로 먹을곳이 없습니다. 그저 페스트푸드, 퓨전, 그리고 술집... 진정한 밥집은 없는것이 안타깝습니다. 짝꿍과함께 올타꾸나.. 생각나서 이리저리 아이폰으루 검색하다 안나와 예전에 길가다 본 기억을 살려 걸어가 보았습니다. 한창을 명동한복판에서 이리저리 다니다 고개를 슉!~ 돌리니 아!!! 요기다! ㅎㅎㅎ 오랜만에 예전 기억도 살릴겸.. 그리고 조용한 아니 시끄러운 사람들이 없어서 진짜 편안하게 먹다 왔습니다. 2층에는 단체석도 있어서 회식과 모임을 해도 좋을것 같네요.. 양념이 덜 맵기 때문에 얼큰한.. 2010.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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