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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사진3

[NOK]Hard to say I am sorry 여름에 겨울바다 생각이 나는건 왜 그럴까요? 올여름에는 휴가 계획도 없습니다. 이제부터 빡시게 일해야 하기 때문에 그동안 논걸 복구하려면 휴가고 뭐고 없습니다. 하지만, 미친척 바다 구경을 한번 갈 것 같습니다. 누구와 같이 가고 싶습니다. 아니 꼭 같이 갈겁니다. 그러나... 말도 못하는 바보라 그저 맘뿐.. 아무 말 못하고 혼자 갈것 같습니다. 올 겨울에는 겨울바다를 같이 갈 수 있겠죠? Hard to say I am sorry - NOK Everybody needs a little time away I've heard her say From each other Even lovers need a holiday... oooh Far away from each other Hold me now It's h.. 2010. 7. 9.
[월미도]내 장갑 돌리도~~~~ 갑자기 바다가 보고 싶어 떠난 월미도... 지난번 혼자 왔을때에는 월미도를 못 가고 차이나타운에서 일몰을 보며... 주변을 산책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연인들끼리 와서... 불꽃놀이를 하고.. 하지 말라는 낚시는 강태공의 손을 얼어붙게 만드는 추위로 접게 만듭니다. 이런 추운 날씨에 장갑한짝 잃어버려 한손은 완전 꽁꽁이가 되어... 말이 아니였습니다. 또, 놀이동산에는 추운날씨에 자이로드롭을 타겠다고 줄서 있는 모습이... 대단한 사람들이라 여겨지네요 디스코팡팡, 회전그네... 추워서인지 썰렁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새우깡을 던지며 갈메기를 구슬러보는 사람들의 모습은 찍다 지웠네요... 망원이 였으면... 은갈메기도 잘 찍었을텐데... 조나단의 꿈이 달아난 느낌입니다. 찍는김에 인천대교 야경도 함 찍었는데.. 2010. 1. 5.
[주문진]38해수욕장... 1년만에 찾아간 주문진... 그리고 38해수욕장... 비온 후라 쨍쨍 내리찌는 햇볕에 살이 탈 정도로 뜨겁더군요. 작년 이맘때 아는 지인들과 함께 무려 14명이라는 대식구를 거느리고 3박4일로 다녀온 기억이 납니다. 아름다운 추억이였고, 다시찾았을때는 아무도 없는 황량한 백사장이지만... 나름 운치가 있어 좋습니다. 너무 좋은 곳이라서 다시 찾고 싶은 강원도... 지금은 거의 남아 있는 사람이 없지만 아쉬움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밥먹기 위해 찾았던 가게에 있던 문구가 눈에 확들어 옵니다. "개조심" ㅎㅎㅎ 알고보니 깽깽 강아지... 너무 귀엽더군요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6-22 2009.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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