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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선동맛집13

[돈암동]복마을동태촌 아는 지인?과 함께 한 저녁식사 자리입니다. 돈암동에 살고 있지만.. 동네를 돌아다니지 않아 뭐가 있는지 생소할 정도입니다. 나이차도 있고... 그나저나 전 생선을 별루라 생각하는 한 사람이지만.. ㅎㅎㅎ 이번에는 먹어보았네요. 뭐 여친두 생선을 좋아라해서 저도 좋아라 해야 하는데 워낙 오랜 시간을 안먹었더니.. 그래도 이곳 동태탕은 맛이 있네요. 맵지않고 단백하며, 알과 고니도 함께 있어 양도 푸짐합니다. 어른들보다 어린이들이 좋아할것 같습니다. 매운 동태탕이 아닌 순한 동태탕이라 보시면 됩니다. 이곳 별미는 갈치조림이라는데... ㅠㅠ 나중에 다시가서 확인해 봐야 할것 같습니다. 정확한 위치는 전화전호로 여쭈어 보시기 바랍니다. PS : 사장님왈.. 아니 먹고나서 사진을 찍어야죠~... ㅎㅎㅎ 먹고난 .. 2010. 8. 13.
[돈암동]온달왕돈까스 비오는날은 막걸리나 동동주... 거기에 빈대떡 또는 파전이 좋은데~ 아는 지인과함께 찾아갔습니다. 돈암동은 예전에 많이 다녔으나 최근에는 젊은 사람들 투성이라 뭐... 땡기는 곳이 거의 없습니다. 돈까스를 좋아하는 지인과함께 간단하게 맥주한잔 하러 들어갔습니다. 이곳도 오래된 곳인데, 처음 찾아가봤네요. 실내는 지하와 1층이 있습니다. 지하는 식사전용... 오후10에 마감이며, 1층은 흡연가능한 식사와 호프(맥주,소주등등)를 할 수 있습니다. 연인들끼리, 가족끼리, 친구들과 함께 찾아가셔서 돈까스 안주와 함께 맥주한두잔 마시기 좋은 곳입니다. 물론 서비스로 약간의 마른안주와 고구마가 나옵니다. 통닭도 이곳의 가격이 착합니다. 찾기도 쉽고.. 주변에 계신 분들이나 혹... 돈에 민감하신 분들은 이곳을 찾아.. 2010. 2. 11.
[돈암동]락궁 오후부터 내린 눈으로 인해서 배달도 안된다고 합니다. 동네가 동네라서... 속을 풀고 싶어 돈암동으로 향했습니다. 전날 무리했는지.. 속을 풀기 위해서 얼큰한것을 찾았습니다. 얼큰한걸로 자극을 주면 안되지만.. 땀을 흘려서 알콜을 가시게~ 친구와 함께 오랜만에 찾아봤습니다. 예전부터 갔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안가게되서... 친구는 밥을 먹겠다고 해서 짬뽕밥.. 전 짬뽕에 또 해장술 에휴~ 군만두까지 시켜가며 먹었습니다. 얼큰한 국물이 시원하게 넘어가는 걸 보니... 속이 풀리는듯 합니다. 눈은 계속 내리고!! 카드결재를 하면 할인된 가격에 못 먹습니다. 현찰을 주시면 할인해서 먹으니 돈이 부족하다 싶으면.. 바로 이곳으로 가시길~! 할인된 가격에 먹는 재미도 솔솔합니다. 성신여대 정문쪽에서 얼마 안되는.. 2009. 12. 28.
[돈암동]순두부와빈대떡마을 저와같이 아직도 솔로로 있는 친구가 있습니다. 이녀석은 밥 특히 저녁이나 휴일에는 혼자 밥먹을때가 많이 있지요. 서울의 야경을 본 후 밥때라 전화가 옵니다. 밥이나 먹자고!! 지나가다 구경만하고 안갔으나 이친구는 이곳이 단골이더군요... 한달에 2~3번은 온다고 합니다. 깔끔한 반찬과 찌개류가 맘에 듭니다. 조용한 분위기에 먹을 수 있어 더 좋은것 같습니다. 가격대는 5천원대 이후지만 퀄리티가 있다고 봅니다. 친구는 청국장, 저는 김치순두부를 시켜 반주도 했습니다. 즐거운 저녁식사.. 담에는 모임장소로 추천해야 할것 같습니다. 돈암동 성당 건너편이라 찾기 쉽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12-08 2009.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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