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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볶음탕4

[성북구 정릉4동]논두렁 외환은행 정릉지점쪽에 위치한 약간은 작은듯한 밥집이 하나 있습니다. 입구에 꽉찬듯한 4개의 테이블.. 하지만 안쪽에 마루에 단체석까지... 주변의 모든분?이 와서 식사를 하실정도로 유명합니다. 갖가지 반찬과 그리고 집에서 먹는듯한 느낌.. 그래서인지 가족단위 또는 혼자 사는 사람들이 자주 찾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것은 김치닭볶음탕과 그냥 닭볶음탕입니다. 푸짐한 양에.. 가격대별로 꾸며놓은 메뉴판... 거기에 집에서 먹는 분위기... 한번 간 분들은 다시 찾는 장소~ 주인아주머니의 음식솜씨와 즐겁게 식사하는 주변분들... 하루 이틀에 생긴것이 아닌듯 합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1-07-11 2011. 9. 1.
[성북구 성북동]정주집 사철탕 좋아하시나요? 뭐.. 저는 즐겨먹지 않지만.. 그래도 1년에 한번은 먹는듯 합니다. 뭐 혐오음식이니.. 말들이 많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 나라의 문화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하는것 자체는.. 채식주의자가 고기먹는 사람 멸시하는것과 별반 차이 없다 생각합니다. 단지... 가축으로 생각하느냐.. 아니냐의 차이겠지요... 그건 그렇고~ 한성대입구역.... 나폴레옹제과점 옆 골목에 위치한 이곳은... 옛날의 한옥을 개조해서 식당으로 만들었습니다. 사장님이신 어르신이 친히 응대해 주시고,,, 주변에 보니.. 어르신 50%, 젊은사람 30%, 여성분들 20%... 뭐 이러니 혐오음식이라고 하지 마시길~ 그나저나, 음식 소개가 늦어집니다. 이곳의 음식은.. 여러가지 반찬과함께.. 다른곳과는 달리 따로 따로 .. 2011. 6. 13.
[중구 다동]홍길동 본가 빈대떡 얼어죽던 12월25일 광화문의 체감온도는 영하14도를 넘는... 손발이 꽁꽁 얼정도의 날씨... 출사후 뜨끈한 국물이 땡겨 찾아간... 을지로 중구의 다동맛집... 얼큰한 닭볶음탕에 파전을 시켜놓고... 오부지게 먹었습니다. 둘이 먹기에는 양이 좀 많고... 셋이먹기에는 적은듯하고.. 밥을 시키면 부족함이 없겠으나, 밥대신 술로 ㅎㅎㅎ 장소는 좁습니다. 하지만 따스한 손길에 반찬무한리필... 얼큰한 닭볶음탕에 쐬주한잔.. 그리고 파전에 막걸리한병~ 땡기시지요? 추울때 찾아가면 좋을것 같습니다. 아차.. 금연입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12-25 2011. 1. 4.
[신촌]벚나무집 3번째 방문... 지난번에는 오갈비와 다른 메뉴.. 이번에는 닭볶음탕.. 일명 닭도리탕! 닭도리탕은 일본어를 짬뽕했으니 사용마시길~ 특이한건.. 닭볶음탕에 닭발이 있다는 거죠 ㅎㅎㅎ 잘 보시면 닭발이 몇개인지 알아보시길... 내기를 해도 좋구요. 얼큰합니다. 배불리 먹고... 술보다는 밥이 더 땡기는 안주죠. 특별한 메뉴가 생기면 다시 찾아가 보겠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9-11 2010.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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