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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청소년수련관... 갑작스럽게 생긴 일로 구리시에 갔습니다. 뭐 대단한것은 아니고 감독관으로 가게되었는데 시간이 남아서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을 살짝 들여다 보면서 이곳 저곳에 핀 꽃만 잔뜩 찍었네요. 그러고 보니 5월이 장미의 계절인데 이제사 피는 것 보니... 그리고 양귀비까지.. 아는 분이 거의 없으시겠지만, 지난해 원주에 있으면서 찾아갔던 장소에서 양귀비를 재배하고 있더군요.. .이건 마약류의 양귀비가 아니라 양귀비꽃입니다. ㅎㅎㅎ 그냥저냥... 한시간정도 주변을 어슬렁 어슬렁 거닐며 찍어본 사진입니다. Nikno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5-28 2010. 5. 30.
[SAMSUNG VLUU WB650]봄소식의 광화문 연가... 모처럼 하늘이 푸르른 주말... 화창한 토요일 오후의 광화문일대는.. 인산인해로 많은 나들이객들로 붐비었습니다. 사직공원을 시작으로 광화문 -> 세종문화회관 -> 덕수궁까지.. 돌아 다니며 꽃들만 찍어 봅니다. 주변의 모든 모습이 봄기운을 받아서 이쁘기만 합니다. 어드덧 피어 오르는 개나리들과 목련! 그리고 한쪽 구석에서 몰래피고 있는 진달래까지... 봄은 역시 좋은 계절입니다. GPS를 장착한 WB650을 가지고 이곳 저곳을 다니는 저한테... 많은 결과물을 알려주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SAMSUNG VLUU WB650 2010-04-03 2010. 4. 5.
[삼청동]봄향기를 느끼며... 휴일 오후에 잠시 카메라 들고 나갔습니다. 익숙해서 그런지 이제는 오덕이 소리를 듣고는 합니다. 창덕궁에서 삼청동(한옥마을)까지.. 광화문을 거쳐 다시 대학로까지.. 발품 팔면서 이것 저것 생각도 하고 시간내서 커피한잔에 온갖 잡생각 다 떨쳐 버리고, 홀가분하게 집으로 향한 하루 였습니다. 언제부터인지 제 손에 카메라가 있고, 제 눈은 렌즈가 되어서 이곳 저곳을 지나다니며 살고 있습니다. 맘이 항상 편해 지는듯한 느낌이 뭐랄까.. 이제는 전문 지식을 쌓아야 하나.. 하는 걱정도 들더군요. 첨 접할때만해도 다룰줄 몰라서 안달이 났었지만.. 이제는 노출을 생각하며 찍는 것 같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3-29 2009. 3. 31.
[생각]봄소식 며칠 동안 계속된 이상기온??? 아니 따스한 봄햇살에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근처 놀이터에서 아이들의 뛰노는 소리와 함께... 봄을 재촉하는듯... 벌과 무당벌레가 꿀을 찾기 시작했다... 아마도 다음주부터는 주변이 모두 봄소식으로 가득할 것 같네요. 디퓨져를 이용했더니 역시나 역광에서도 잘 나오는 사진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3-19 2009.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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