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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궐3

[창덕궁]달그림자... 종로의 볼링 모임때문에 오랜만에 찾아본 창덕궁길... 오후의 맑은 하늘을 말해주듯.. 볼링후 저녁때의 배경이 너무 이뻤습니다. 아쉽게 삼각대가 없어서 ㅠㅠ 손각대를 사용하니 어휴... 이넘의 떨림이란... 가을의 절정때 은행잎들이 떨어지는 거리를 다시 걸어 보고 싶습니다.. 누구랑? 여자친구랑~~~ 소원이유! 그래도 달빛에 보이는 모습이 아름답기만 합니다. 역시 우리문화는 소중합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9-24 2010. 9. 28.
[경희궁]주변의 겨울경치... 경희궁.. 개인적으로 자주 가는 곳 중 한곳입니다. 겨울의 운치와 함께 최근 많이 내린 눈으로 고궁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설연휴전... 살짝 들러 보았습니다. 하루 종일 내리는 눈덕에 온동네가 하얀색을 띄워... 촛점잡기도 힘이 드네요.. 아름다운 고궁의 운치를 경험하며 눈속을 거닐어 봅니다. 이번에는 고궁안보다 고궁 주변을 돌아 보았습니다. 아마 아시는 분들도 적으실것같네요. 고궁의 주변.. 옛 경희궁은 상당히 넓은곳이라 들었습니다. 일제때 그 많은 땅이 이제는 한쪽만남아있듯... 아쉬움을 더합니다. 주변의 경치또한 도심속의 고궁을 아니 고궁이라기보다 한옥마을 같은 느낌이 듭니다. 때로는 아쉽고 때로는 문화재관리의 허술함이 이제는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봐야 할것 같습니다. 눈덮힌 경희궁 주변을 돌아다니며.. 2010. 2. 14.
[경희궁]한여름의 경희궁 나들이 광화문 개방인 이날 서울의 인파는 온통 종로에 온것 같았습니다. 두번째로 찾은 경희궁... 지난번에 찾아왔을때보다 훨신 더웠고... 또 휴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최근 경희궁내 프라다 건물때문에... 아쉽기만 합니다. 오랜만에 보는 고양이... 이녀석은 저번에 왔을때도 이곳을 지키고 있더군요.. 나름 포즈도 취하네요 비가와서 그런지 서암에 물이 고여 흐르고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을 그대로 지켰으면 하는 바램이였지만... 역사에 대한 아픔으로 인해서 지금은 그 터만 자리잡은 우리 문화재에 아쉬움이 더 합니다. 경희궁 (사적271호)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2가 1-126 사적 271호로 지정된 경희궁은 조선후기의 이궁이었다. 1617년(광해군 9)부터 짓기 시작하여 1623년(광해군 15)에 완.. 2009.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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