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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싶지 않은곳2

[안산]갈대습지공원가기 - 젠장 안간다 안가 마지막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죠? 현위치라고 표시한 부분... 안산 중앙역에서 호수공원을 지나.. 요기까지 왔는데 시간이 관람시간이 얼마 없어서 그냥 포기했습니다. 대신 수변공연이라고 해서 주변의 산책길을 무작정 걸어서 돌아다녔습니다. 오~ 무지긴 여정... 갈대숲 안쪽에 왕따나무가 한 그루 서 있네요... 여름에 보면 더욱 멋이 있을것 같습니다. 다리는 아팠지만.. 그래도 나름 즐기면서 다녀보았습니다. 허나... 안산시의 행정인가요? 무슨 버스정류장에서 1시간 이상을 기다려도 버스도 없고.. 와도 그냥 지나치고... 시내도 마찬가지.. 지하철빼고는 전부 택시에 화물차 투성이... 행정을 하는건지 마는건지, 돈이 아깝다~ 휴! 한대앞역까지 걸어왔으니 저도 미친넘이지만.. 이곳 행정하는 공무원들도 다 미친넘들.. 2009. 11. 29.
[안산호수공원]물없는 호수... 일산만 생각을 했을까요? 차이가 나는 호수공원.. 공원의 물은 어디갔을까^^ 물고기잡는 철새들만 있고, 사람들도 없습니다. 휴일이 아니라 평일이라서 그런지... 동네분들 산책만 하십니다. 아무도 없습니다. 아니 춥기까지 합니다. 황량한 벌판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딸랑 다리만 이쁘게 보입니다. 중앙역에서 내려 호수공원까지 왔습니다. 걸어서 가니 살짝 멀다는 느낌이 들정도네요^^ 동네가는 셔틀버스 또는 시내버스 하나 시간약속도 안지키는 안산시의 행정에 놀라 자빠집니다^^ 두번다시 가기 싫은 곳 No1으로 뽑아 드리고 싶네요 안산에 사시는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동네분들도 인정한 버스시스템 아니 대중교통의 마비죠~ 뭐하는 시정인지ㅠㅠ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1.. 2009.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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