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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XI DIARY30

첫 야간주행... 전 주간만 뜁니다. 야간은 가급적 피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뭐 몇주전 늦게까지 운전한적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번처럼 오후에 나가서 새벽에 들어온건 첨이네요. 역시 주간보다는 야간에 운전을 하면 돈벌이도 솔솔하더군요.. 하지만 제게는 안전운전이 최고입니다. 지난번 사고도 교대시간을 지키려 무리하게 운전을 해서 벌어진 일이니.. 새벽 2시40분 번동에 가시는 손님을 마지막으로... 그리고 북서울꿈의숲에 도착해서 사진한방 찍어주고. 귀가 하였습니다. 새벽시간에 출출한 느낌이 들어서 아버님과함께 먹은 냉모밀... 오랜만에 아버님 솜씨를 보니 역시 대단하시다는 생각만 듭니다. 정확한 레시피는 제가 전수받아서 여자친구한테 꼭 해주고 싶습니다^^ 아니면 장사를 할까요? ㅋㅋㅋ 낼 아침에 퉁퉁 부어있는 얼굴을 떠.. 2010. 8. 29.
재미있는 핼멧~ 가끔 인형뽑기에 있는 스파이더맨... 저희집에도 두개가 있습니다. 지금은 구석에 있기는 하지만... 저녀석처럼 오토바이 핼멧위에 있는건 첨 보네요^^ 신당동을 지나면서 재미있는 구경거리라 사진을 찍어 봅니다. ㅎㅎㅎ 내차가 생겨야 이쁘게 꾸밀텐데 ㅠㅠ MOTOROLA XT720 2010-08-20 2010. 8. 23.
[TAXI DRIVER]성수대교의 악연... 성수대교와의 악연은 이미 예언되었다??? 여자친구의 오빠는 성수대교 붕괴당시 출근시간에 우회전하는 과정에 사고를 면했고, 여동생은 면접보러 안가서 다행이 사고를 면했다. 난, 기억없는 신호위반 딱지 한장 날라와서 황당해 하며 벌금물고... 어제 오후 교대시간이 늦어서 시간 단축으로 성수대교를 건너 돌아가는 길에... 길을 잘 못 들어 한바퀴 돌고 가는 과정에 사고가 났네요. 물론 제가 잘못?했으니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교통사고 첨이라는 분이 112신고하여 부르시고, 보험사 연락하고, 그담날 몸이 안좋아 보험처리 또는 돈으로 처리하자는? 발상이 기가막힐뿐... 언젠가 택시기사를 싫어라 하는 분의 이야기와 맞아 떨어지는 상황이네요. 큰 이슈가 없다면... 경미한 것이라면... 그냥 스쳐 지나갈 수도 있지만.. 2010. 8. 18.
인천국제 공항을 가다... 8월15일 광복절... 작년의 건국절이라는 말이 싹~ 없어졌네요? 아침부터 비가 부슬부슬.. 아니 팍팍.. 아니 내렸다 그쳤다.. 휴일의 서울 풍경은 새벽부터 조용하면서 분주히 움직이는 시선이 있습니다. 광화문 광장의 행사 준비로 오전부터 차량통제를 하더군요..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다 삼청동에서 살짝 쉬엄 쉬엄 다니며 안국동에 들어섰을때.. 짐을 들고 계신 손님께서 인천공항까지 목적지를 말씀하시더군요.. 제 택시운전 생활중 가장 많은 요금이 나온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인천공항에도 가 보고.. 주변의 경치도 구경하니 시원하기만 합니다. 인천공항에 도착.. 빈차로 나가기 아쉬어 티켓팅을 하고 대기.. 헉~ 앞에 대기 49대!!! 이룬.. 새벽 6시부터 와서 기다리시는 분도 계시고.. 초짜인 제가 무턱대고 3.. 2010. 8. 16.
[TAXI DRIVER]첫 월급... 오늘은 택시회사 월급날.. 아니나 달러 다른 회사도 같은 날이 많은가 봅니다. 중간 중간 통장 잔고확인 하시는 분들 많이 계시네요. 그나저나 한달도 안된 제 월급이 얼마나 나왔는지 궁금해 지는 군요... 이른아침부터 늦은 오후까지.. 하루 일과를 마무리 하고 사무실에 옵니다. 가는 길에 나이드신 어르신께서 타셨습니다. 다행이도 회사 부근... 자세히 알고보니... 20년 넘게 단골이 된 이발소를 찾아 가시더군요.. 다른 곳에서는 머리스타일이 틀려진다고!!! 이발소가기 위해서 택시를 타고 가시는 모습이 정겹기만 합니다. 명세서를 받아 들고 이것 저것 생각을 해 보니.. 아마 택시해서 돈 벌기 힘들구나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저에겐 다른 계획이 있기에 크게 염려는 안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들어와야 할 .. 2010. 8. 11.
이 남자가 사는 법 새벽 5시부터 시작하여 오후 4시쯤 마감을 하고, 교대자에게 차를 전달할때까지 오늘 하루를 돌아 봅니다. 사진은 제가 처음시작을 할때 매일 서 있는 대학로 입니다. 물론 중간에 승객이 있으면 당연히 시작위치가 틀리지요.. 하지만 일주일에 거의 4일은 대학로에서 시작을 합니다. 멀리가시건, 가까운곳에 가시건 무조건 태워드리기 때문에 전 항상 대학로를 선호합니다. 왜? 그냥 넓고 차가 없어서 좋습니다. 그리고나서 승객이 하차한 지점부터 다시 시작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마지막 종착역은 서울역이였습니다. 중간 신호대기때 이순신동상을 찍어 보았네요... 운전중 휴대폰, 기타 전자장치를 만지거나 다른곳에 신경을쓰면 사고가 날 위험이 높습니다.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 2010.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