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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카페13

[마포구 서교동]RJ Pot(알제이팟) 늘.. 홍대를가면 거치는 다방.. 가끔은 다방 건너편의 카페를 보고만 있었는데... 어느덧 자리가 없던 다방을 뒤로 하고 앞에 있는 카페에 들어갑니다. 조용하며... 물론 이곳은 실내는 전면 금연!!! 실외는 딸랑 자리 두좌석이 다... 흡연금지입니다.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BOOK Cafe를 연상시키지만.. 꼭 그런것 만은 아닙니다. 조용하면서도 서로간의 담소를 나누기에 부담이 없는 이곳... 다방의 시끄러움과 끽연실의 냄새를 피하실때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커피맛은 서로간의 차이라 이야기 안합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1-05-10 2011. 5. 26.
[홍대]Cafe jass 홍대 Cafe jass... 커피모임에 제가친 번개모임장소.. 두번째 방문입니다. 작년 10월에 처음가서 혼자 커피한잔 하고 똑같은 집에가서 저녁먹고 집에 온시간... 이날도 같은 일정으로 돌아다니고.. 다만.. 중간에 다방가서 커피한잔 더 했다는 것 빼고는 이상하게 똑같네요. 구수한 커피향이 들어서자마다 코끗을 자극시켜주고, 어색하지 않은 분위기에 조용한듯 하면서 사뭇... 느낌이 다른!!! 최근 안국동에 2호점이 오픈되었다는데 그곳도 가봐야 할것 같습니다. 나름 커피마니아는 아니어도, 커피향과 커피를 통해서 느낄 수 있는 친분이 저를 더 끌어 당기는듯 합니다. 가끔은 집에서도 내려먹는 커피... 하지만, 집에서 먹는 맛과 직접가서 먹는 맛의 차이랄까? 아직은 아마츄어인듯 합니다. 매주... 아니 한달.. 2011. 1. 24.
[홍대]Cafe JASS 얼마전 클럽모임에 참석을 못해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혼자 커피 마시는 버릇이 생겨.. 홍대로 향했습니다. 나름 아는 얼굴을 기대했으나 ㅠㅠ 사장님과 다른분들만 뵙고... 주변의 아기자기한 소품과함께 구수한 커피 향만 담아왔습니다. 이리저리.. 둘러보며 이것저것 카메라에 담고.. 그리고, 커피한잔에 동참해 봅니다. 홍대.. 오랜만에 찾아갔네요.. 실은 오늘 해방촌 Re Cafe에 다녀와서 커피한잔을 한 상태였으나.. 가기로 맘먹고... 조용히 저녁시간에 찾아갔습니다. 아담하니.. 좋은 장소와 구수하고 진한 커피향에 취해 봅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10-11 2010. 10. 11.
[몽마르뜨언덕위은하수다방]취기에 커피한잔... 친구와의 저녁식사후.. 잠시 들렀습니다. 취기가 도는 시점에 커피한잔 하고 30분 앉아있었나? ㅎㅎㅎ 혼자 큰 좌석 다 차지해 놓고.. 다른 사람 못 앉게 만들고... 단골 아닌 단골이 되어 버린 그러나 예전의 사람들은 다 각자의 길로... 홀로 앉아서 마냥 신기한척 사진찍으며 음악에 빠져 진한 커피한잔 마셔 봅니다. 날이 더워서 뜨거운 커피는 사양! 이렇게 혼자 마시던 버릇이 언제부터 생겼는데.. 언젠가는 둘이 아니 셋도 좋고 넷도 좋고.. 여럿이서 마시는 커피를 생각해 봅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6-11 2010.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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