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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공원사진3

[일산]호수공원에서의 하루.. 갑작스런 문자... 놀란 토끼눈으로 확인.. 사실 전날 무리를 했다. 늦게까지 잠도 못자서 비몽사몽... 하지만 할일 없던 나에게 오랜만에 일산에 갈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준 그분이기에... 약속시간보다 늦게 도착해 죄송할 따름... 화창한 오후.. 평일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나들이에 데이트에 운동에 그냥저냥에 아무튼... 파란 하늘이 이쁜 날... 비가 온 후의 이런날은 보기 드믄 현상.. 전날 북두칠성을 집에서 본 후 날씨가 많이 맑아 졌음을 알게되었다. 간단한 요기와 커피한잔...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어 즐거운 한때를 보낸것 같다.. 실은... 저녁에 약속이 있기에 어쩔 수없이 일찍 일어나야만 했다... 그나저나 CMOS청소를 해야할판... 먼지가 한두개 보이네ㅠㅠ Nikon .. 2010. 5. 30.
[안산호수공원]물없는 호수... 일산만 생각을 했을까요? 차이가 나는 호수공원.. 공원의 물은 어디갔을까^^ 물고기잡는 철새들만 있고, 사람들도 없습니다. 휴일이 아니라 평일이라서 그런지... 동네분들 산책만 하십니다. 아무도 없습니다. 아니 춥기까지 합니다. 황량한 벌판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딸랑 다리만 이쁘게 보입니다. 중앙역에서 내려 호수공원까지 왔습니다. 걸어서 가니 살짝 멀다는 느낌이 들정도네요^^ 동네가는 셔틀버스 또는 시내버스 하나 시간약속도 안지키는 안산시의 행정에 놀라 자빠집니다^^ 두번다시 가기 싫은 곳 No1으로 뽑아 드리고 싶네요 안산에 사시는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동네분들도 인정한 버스시스템 아니 대중교통의 마비죠~ 뭐하는 시정인지ㅠㅠ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1.. 2009. 11. 29.
[일산호수공원]만인의 가을... 밤새 내린 비로 하늘도 깨끗합니다. 사직공원을 들른 후 다시 일산으로 향했습니다. 지하철이 싫어서 버스를 이용했습니다. 오는것과 가는것이 차이가 있어 노선을 잘못 알았네요^^ 호수공원은 제가 생기기전부터 가보았습니다. 90년대말쯤인가요? 중간쯤인가.. 딸랑 팔각정하나 있는게 다였는데 많이 변했더군요... 주변의 생태공원과 많은 벤취들... 그리고 사람들!!! 아마도 사람들이 제일 많이 변한것 같습니다. 그당시에는 주변을봐도 1~2사람 있을라나? 일요일... 연인끼리 가족끼리 친구끼리 부부끼리 전 혼자서... 부럽더군요... 비가 온 후의 오후라 그런지 제법 많은 분들이 주변을 산책하시고, 운동하시고, 사진도 찍으시고, 열심히들 사시네요... 가을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약 2시간정도 호수공원을 산책했습니다.. 2009.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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