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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동3

[대학로]신구의 조화.. 이화동... 종로구 혜화동/동숭동/명륜동/이화동.. 바로 대학로입니다. 앞쪽에는 즐비한 네온사인과함께... 젊은이들과 새로운 문화가 있는 곳입니다. 하지만.. 그 뒤로는 높지않은 낙산과... 오래된 주거지역이 있습니다. 구석구석까지 가는 분들은 없으시지만.. 그래도 오랫동안 이곳에 정착하여 삶을 꾸려 나가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가끔은 저도 사진찍을때 죄송스럽기도 하구요... 화려하고 이쁜것만이 좋은것은 아닙니다. 옛것을 보존하고, 새로운것과 연결한다면 더욱 멋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마지막에 옛한옥과 새로운 한옥의 조화가 무엇을 뜻할까요...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10-13 2010. 10. 18.
[혜화동]BAR RUDA(루다) 2002년부터 알고 지낸 대학로의 바텐더들... 그사람들이 일을 냈네요. 개업을 했습니다. 작년말에.. 전 나중에 알았으며.. 엇그제 찾아가 보았습니다. 많이 변한 모습.. 보다 성숙해지고, 어른스러워 졌다고 봐야하겠네요. 번창하길 바랍니다. 8년동안 단골이 되었던 가게는 없어졌으며.. 그곳에서 일했던 친구들은 지금도 연락이 되는 사람이 있네요. 바로 이 곳 주인이 된 친구들입니다. 실내 분위기는 아늑하며.. 특히 미인들이라 ㅋㅋㅋ 다른곳에서 못 보는 이곳만의 특색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단.. 작업은 금물... 저한테 혼납니다. 제 동생이니까요^^ 이곳은 "꿈을 이루다"의 줄임말을 사용해서 상호를 루다라고 지었다 합니다. 아무쪼록 잘 되었으면 합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 2010. 8. 12.
[대학로]비를 기다리는 달팽이(Snail Waiting For Rain) 주소 : 서울시 종로구 혜화동 Tel : 02-766-6665 대학로에서 찾아 보기 힘든 곳... 커플들이 함께가면 좋을것 같네요... 단, 노골적인 행위를 하시면.. 도촬에 걸릴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고 대학로를 그렇게 많이 다녔어도 문득 술마실때뿐... 차나 커피 한잔 하려던 곳은 찾기 힘든 곳이였습니다. 학림다방을 가려다... 릴리마를렌쪽에 2~3군데의 커피숍이 있더군요 정확히 말하면 카페죠... 금연카페와 안그런 카페 우선.. 주변에는 다른곳의 이미지가 살짝 풍깁니다. 주변의 다른 카페도 마찬가지 분위기가 나구요. 원래 이 골목쪽의 카페들의 컨셉인것 같네요 상냥하신 주인아주머니와... 알바생~! 아무튼 커플끼리 가시거나 4명 이하로 가시면 좋습니다. 그다지 큰 분위기는 없지만... 사는 느낌이 나는.. 2008.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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