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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변7

[뚝섬유원지역]청담대교와 유원지... 지난번에는 단순히 다리 야경만 찍었습니다. 이번에는 시간이 있어서 영화상영 장소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보니 이쁘게 나왔습니다. 망원의 아쉬움이 있기는 합니다. 가족끼리.. 연인끼리.. 친구끼리.. 오늘따라 사진찍는 사람은 없고.. 다들 휴일을 보내려 잠시 쉬는 분들만 계십니다. 아름답네요.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9-18 2010. 9. 19.
[한강변]잠실지구... 화창한 오후... 바람한점 없는 오후라 그런지 덥기만 합니다. 시원한 커피 한잔 후.. 잠실대교 야경을 찍기위해서 자리를 잡으려는데.. 어디서 많이 본 사람들이 앉아 있습니다. 역시 서울은 좁디좁고 죄짓고 못 삽니다. 아는 지인들과 약간의 수다를 떨고 야경촬영 준비를 위해 카메라 점검을 마치고, 안찍던 셀카까지 ㅋㅋㅋ 블로그에 얼굴 올리는게 오랜만이네요.. 거의 개인사진은 안올리는데 뭔 생각에 빠졌는지~ 한참 노을이 지고 있을때 갑작스런 전화에 야경을 포기하고 이동을 했습니다. 멀리 멀리 김포까정!~ 뭐 술마시러 간거지만.. 그래도 한강변에 운동하는 분들과 데이트 즐기는 연인, 한가롭게 도시락을 먹는 가족들.. 그리고 저같은 셀카찍는 사람들! 모기만 없으면 잠이라도 자고 싶은데 벌써 모기가 돌아다니네요... 2010. 6. 5.
[뚝섬]노을에 물들다... 노을 그리고 나 - 이승철 노을이 붉게 타오르는 건 떠나가는 햇빛의 울음일까 아무 말없이 그렁그렁 맺혀진 너의 눈물 이젠 알듯해 버리고 가는 것이 어렵듯 떠나려는 니가 더 슬퍼보여 여지껏 한번도 내것이지 못했던너 내겐 그저 목마름 너에게 했던말 기억나니 내사랑은 너 하나로 됐다고 널 사랑하듯이 껴안고 싶었던거야 너의 이별까지도 머물다 떠난 시간 만큼만 앞으로 괴롭다면 괜찮겠지 허나 넌알까 피빛울음을 삼킨 저노을 같은 내마음을 노을이붉게 타오르는 건 떠나려는 햇빛의 울음일까 아무말없이 그렁그렁 맺혀진 너의 눈물 이젠 알듯 가사 출처 : Daum뮤직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5-08 2010. 5. 10.
[뚝섬유원지]나른한 봄을 느끼며... 따스한 오후.. 어버이날 부모님과함께 청계천시장을 다녀온후.. 개인적인 출사를 나갔습니다. 간다간다하다 시간날때 가야겠다는 생각에 카메라 들고 삼각대 챙겨서 오후 늦게 찾아간 뚝섬 유원지... 한창 지하철 타고 가면서 뭐가 있을까 궁금도 했고, 어떻게 변했나 확인도 할겸.. 너무 넓으서 일산의 호수공원정도의 크기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 약간의 전시품.. 뭐 그닥!!! 주변의 경치와 노을에 비친 한강.. 그리고 데이트하는 사람들 가족끼리 나들이... 돗자리 펴 놓고 오손도손 식사하는 가족... 물놀이를 즐기는 어린아이들.. 마냥 신난 모습이 부럽습니다.ㅠㅠ 원래 야경을 찍으러 나갔기 때문에 무거운 삼각대를 가지고 이리 저리 돌아다니며 솔솔부는 강바람과 함께 이리저리 셔터를 눌러봅니다. 지하철과 연계가되어 .. 2010.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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