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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11

[성북구 돈암동]천천호 지난 봄 어머님 생신때 가족과함께 식사를 하러 간 곳입니다. 첨 생겨서 얼마 안되었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손님들이 많이 있네요. 동네에 분위기 있는 곳이 생겨서 좋기는 합니다. 음식도 깔끔하고, 맛도 있고.. 역시 가격은 비싸네요^^ 보통의 중국음식점 보다는 비싸게 보입니다. 맛집기준 가 격 : ★★ 서비스 : ★★★★ 맛 : ★★★★ 극히 개인적인 입맛입니다.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2-03-07 2012. 7. 30.
[종로구 혜화동]진아춘 대학로에 오래된 중국음식점입니다. 원래 대로변에 외치했으나 건물이 새로 들어서서 위치가 바뀌었네요. 없어진줄 알고 포기했었는데 우연히 지나다 발견하여 자주 찾곤 합니다. 크게 자극적이지 않으며 분위기 있고, 맛나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가격은 약간 비싼편입니다. 오랜만에 고량주에 취해 봅니다. 맛집기준 가 격 : ★★ 서비스 : ★★★★ 맛 : ★★★★ 극히 개인적인 입맛입니다.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2-02-22 2012. 7. 29.
[성북구 정릉2동]짬뽕걸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일하는데 시간이 빠듯하여 이건 사진찍은지 오래되고, 찾아간지도 오래된것을 이제사 올려 봅니다. 얼큰한 짬뽕 좋아하시는 분... 입속에서 녹는듯한 탕수육 좋아 하시는 분들께 추천해 드립니다. 여느 중국집과 분위기가 틀립니다. 조용하면서 환한 실내 분위기.. 거기에 맛있는 요리들... 얼큰한 짬뽕과 거기에 살살 녹는 탕수육을 같이 드시면 좋을듯 합니다. 보통 2~3명이 오셔서 많이들 드시네요. 전 술을 좋아라해서 고량주에 안주삼아서 먹었습니다. 조용하면서도, 분위기 있고, 거기에 맛있는 요리까지...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1-08-16 2012. 2. 6.
[성북구 동선동]락궁 2009년 겨울에 호호 불면서 눈발날리는 날에 뜨거운 짬뽕국물을 먹은것 같은데 벌써 2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네요. 여전히 착한가격... 거기에 현찰로 보다 싸게 먹을 수 있는곳... 대학가 근처라지만.. 그래도 양도 많고, 맛도 좋고, 조용하게 먹을 수 있는 분위기... 그리고, 가끔은 지나가는 세월을 볼 수 있는 좌석~ 오랜만에 찾아보았습니다. 오후 9시 이후에는 영업종료이니 참고 하세요^^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1-05-27 2011.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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