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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4

[원당]조촐한 저녁... 조촐한? 가끔은... 혼자 있는 친구녀석의 집에 찾아가곤 합니다. 이사하면서 번번이 해 준것도 없지만.. 그래도 생각이나서 주말을 이용해서 마트에서 장보고,,,, 덤으루 마트에서 파는 음식재로를 가지고, 집에와서 술한잔 하며 저녁을 먹습니다. 지방 생활을 했을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가끔은 그립기도 하지만, 역시 가족이 있는 집이 제일 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외로울때는... 옆에 누군가 있을때가 좋은것이지요~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1-04-17 2011. 5. 12.
[친구야]소주한잔 하자.. 일산.. 청아공원에 가 보아야 하는데... 요즘은 일을해서... 어디 누가 점심때쯤 청하공원 가는 사람 없을까? 시간이 나면 좋으련만... 보고싶다 친구요~ 소주한잔 하자고 한 이야기가 마지막 말이 될줄은... 보고싶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1-11 청아공원... 2011. 1. 10.
[안재욱]친구 연휴동안 못 쉬었네요.. 지금도 일하고 친구녀석과 저녁먹다 술한잔했는데 어찌나 속을.. 긁어 놓던지~ 그냥 지니치려다 화가 많이 나서 한소리 했습니다. 그러더니 2차 이야기가 없어지더니 휘~리~릭! 가 버리네요.. 황당함을 뒤로하면서 동네 개천의 이런 저런 풍경을 사진을 찍다가 좀전에 들어와서 남은 소주병 나발불다 이렇게 글씁니다. 올 초 그친구가 이사할때 제가 도와준다고 했었죠... 돈을 바라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돈주고 친구 사는 것도 아니니까요. 좋은 마음에 전날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 저한테 치명적인 말 한마디에 멀어지게 만들더군요.. " 넌 쓸데가 없다! " 사람이 사람을 슬프거나 아프거나, 충격을 견디지못해 이네 세상과 멀어지게 하는 단어들이 많습니다.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 또하나.. 2010. 9. 23.
[청아공원]그리운 친구에게... 1월11일... 사진에 있는 친구의 생일입니다. 저와는 얼마 차이가 안나는데... 작년 제 생일날.. 하늘로 올라갔습니다. 아무 이유없이.. 잘 살고, 잘지내고 있다가 어제 친구와의 일산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 집에와서 포스팅하는데... 네이트에 울립니다. 아~ 이런... 친구 생일이였구나... 하지만 이제는 같이 생일잔치를 할 수 없는 친구... 아쉽게만 느껴졌습니다. 작년 송년회때 친구의 형님과함께 모임을 하려 했으나... 살아가는게 힘들다보니 어쩔수 없이 친구들과만 조촐히 보냈습니다. 아쉬웠으나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어쩔수 없죠!!! 아침부터 부랴부랴 짐챙겨서... 다시 일산으로 향했습니다. 정발산역에서 셔틀버스를 이용해서 자유로청하공원까지 가기로하고 이것저것(챙겨봐야.. 지난번부터 준비한 사진.. 2010.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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