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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교3

[당산철교]가장 작은 한강다리... 오랜만에 한강 다리를 찍어봅니다. 당산철교.. 93년 처음 직장생활하면서 지하철로 출퇴근시 자주 다녔던 철길입니다. 물론 사람이 거닐 수 없는 철교죠. 상수역에 볼일이 있어 찾아갔다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당산철교를 보며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져서 야경을 찍기에는 힘든 상황이였고, 해가 지고 있어서 빛의 부족을 느낍니다. 물론 실력이 없으면서 ㅎㅎㅎ 다리의 야경이 생각보다 이쁜 당산철교... 날이 풀리면 다리야경을 찍어봤으면 합니다. 근처의 발전소.. 화력발전소죠 당인리발전소의 수증기가 날씨가 더욱 쌀쌀한것처럼 느끼게 합니다.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堂山洞)과 마포구 합정동(合井洞)을 잇는 지하철 2호선용 철교로 길이 1360m, 너비 10m로 양화대교 옆에 있다. 1980년 2월 .. 2010. 1. 25.
[잠실철교]반대의 모습으로.. 다른 곳의 다리와 달리 강북쪽이 더 멋이 있는 야경을 찍을 수 있는 다리가 아마 잠실철교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강변역에서 살짝 걸어서 다리를 감상하고, 반대편에서 이리 저리 다니면서 야경을 찍었습니다. 여러장 찍었으나 마땅히 잘 나온 사진도 없고.. 아쉽게 ISO값을 올려버려서 다 버려버린 사진뿐입니다. 다음에 다시 도전해야 할것 같습니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의동과 송파구 신천동을 잇는 한강 위의 복선철교로 길이는 1,270m, 너비는 철도 9.2m, 차도가 양측에 각각 4.4m로, 총 너비는 18m이며 1977년 11월 1일 착공해 1979년 10월 30일 준공하였는데, 철교 좌우에 소형 자동차 전용의 도로교를 함께 건설해 전동차와 자동차가 동시에 통행할 수 있도록 시도된 서울 최초의 교량이다. Ni.. 2009. 12. 8.
[한강철교]신,구의 조화 한강에서 걸어갈 수 없는 다리중 한강철교가 있습니다. 자동차가아닌 기차,지하철,전철만이 다닐 수 있는 한강철교입니다. 지금도 반세기전의 아픈 상처를 가진 다리로 알려져있습니다. 강남에는 여의도가 한눈에 보이며 제법 높은 63빌딩을 바라보고 강북으로는 멀리 남산타워가 보입니다. 영하 4도.. 체감온도 영하 10도 분의기의 강바람에 두번다시 사진 안찍는다는 소리가 절로납니다. 카메라에 삼각대에 바리바리 들고서 찾아갔으나.. 헉~ 바람이 장난아니게 불어서 손떨림의 효력이 도무지~ 중간중간 여러번을 촬영하였으나 손떨지.. 손가락얼지... 바람불지.. 날씨차지... 한강다리찍다 동사하다,,,, 라는 제목의 기사가 날것 같네요 야경은 없습니다. 단지 지하철이나 기차가 지날때 그 불빛이 이쁘기때문에 야경이 더욱 빛나.. 2009.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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