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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면5

[양수리]녹색의 푸르름... 푸르름의 상징.. 여름! 무더위가 지나고 곡식이 익어가는 가을의 문턱! 콧구멍에 바람쐬주러 여친과함께 양수리로 향했습니다. 남이섬가자~, 청평가자~ ㅎㅎㅎ 결론은 양수리를 거쳐서 지나갔지만.. 오랜만에 야외에 나와서 산책을 해 보았네요. 초가지붕위의 풍경.. 나홀로 자라는 버섯~ 오래된 배, 바닥에 홀로 자라는 호박넝쿨! 역시 여름의 푸르름 자연의 신비가 좋은 것 같습니다. 그늘아래에서 살며시 담소를 나누며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이야기꽃을 피워도 좋을것 같습니다. 남양주 조안면 다산정약용선생묘 부근을 찾아 보시면 됩니다.(토끼섬 부근)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8-22 2010. 8. 24.
[연꽃체험마을]연인과 걷고 싶은 곳... 지난 겨울.. 정확히 말하면, 가을에 한번.. 그리고 겨울에 한번.. 이번 봄! 아마 여름에 가면 4계절을 다 가는 곳입니다. 자가용을 이용해서 갈 수도 있지만.. 간단히 능내역까지 가는 경기버스를 이용하면 편하게 갈 수 있는 곳입니다. 8,167,2000등 남양주쪽 경유지를 가는 버스를 이용하면 강북 및 강남에서 편하게 올 수 있습니다. 지난 가을과 겨울에 찾아 왔을때와는 또다른 묘미가 있는 봄... 아마도 여름에 절정으로 연꽃을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여름에 한번 더 도전해 보기로하고... 이번에는 간판과 주변 경치 그리고 약간의 재밋거리를 소개해 드리지요. 능내역과 능내1리에서 하차하시면 찾아가기 쉽습니다. 살짝 걷는게 기본이라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아직은 별로 벌레가 없지만 여름에는 모기가 장.. 2010. 5. 19.
[능내역]오래된 기억속으로.. 경기도 남양주 조안면.. 능내역.. 지금은 폐역이 되었습니다. 한동안 간이역을 충실히하다.. 이제는 추억속의 역으로 남아 있습니다. 남양주는 사진찍는 사람한테는 자주 다니는 곳이긴 하나... 발품을 많이 팔 정도로 넓은 경치와 사진찍기 좋은 명소로 손안에 들어옵니다. 겨울눈이 엇그제 내려 이쁜 모습을 생각하며 능내역을 찾았습니다. 지나간 추억에 많은 기차들이 다녔을.. 철로와 역을 바라보니... 한번도 안다녀 보았던 철길을 생각해 봅니다. 주변을 관광명소로 열차 몇량과함께 전시를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철길을 거닐며... 팔당땜까지 걸어가기로 하고 눈이내린 겨울을 느껴보며(사실 칼바람이라 싫었습니다. 또 눈이 녹아서 진탕입니다.) 팔당댐으로 향해 봅니다. 청량리에서 167번이나 강변역에서 .. 2010. 2. 19.
[양수리]걸어가는 가을... 양수리에서 조안면까지 걸어가보았습니다. 주변의 경치를 구경하면서 평소 차타고 못보는 광경도 보고... 운동도 하고... 개인별장같은데 좋은 풍경이 생각보다 많이있네요 건너편에서의 운치를 감상하고.. 다시 걷고.. 능내역까지 도보행진을 했습니다. 거리가 긴편이긴 하지만, 걸어다니는것이 편한지라 이런것이 만원의 행복이랄까? 차로 여행하는 것 보다는 걸어서~~~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리던 두여성분... 갑자기 말걸어서 쑥스러웠으나, 강변역가는 버스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발길을 재촉했습니다. 생각보다 카메라에 담을 내용이 많았습니다. 이제는 겨울이 더 그리워지는 시기일까요? 사람의 손이 안닿아서 그런지 많은 새소리와함께 다산 정약용선생묘소까지 걸어가 보았습니다. 지도에 나와있는 것 보다 훨씬 더 걸어가야 하더군요... 2009.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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