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교사진 3

[반포대교]한강둔치에서의 분수쇼

금요일 모임후 하루죙일 후유증에 시달리다 오랜만에 오신 친척분들을 뒤로하고 혼자 외롭게 출사를 나갔습니다. 뭐 거창할것도 없고... 다만.. 여려각도와 구성으로 사진을 찍어 보니 D300에 맞는 상황을 발견할 수 있었죠 또래 친구들끼리 사진찍으러 왔다가 뭔가 허전한 사진들.. 바로 돼지 숫자세기!... 찍은 사람은 없다는 거죠! 한창 사진질에 빠져있을때 주변에서 사진좀 찍어달라는 요청으로 똑딱이를 받는 순간.. 좋은 똑딱이 인데 참 보기좋은 아니... 친한듯 한 느낌이 좋더군요.. 사실 제카메라로 찍어서 메일로 보내주려했으나.. 영 입이 떨어지지가 않아서 아쉽지만.. 계속 혼자 출사를 계속했습니다. 사진의 왜곡은 여러각도로 확인 할 수 있으나.. 찍고자 하는 사람의 마음인것 같습니다. 너도나도 다리 밑에..

[반포대교]야경 및 분수...

토요일... 오랜만에 서울에 가서 할일도 없고.. 집구석에 있느니 살짝 나홀로 출사를 나갔습니다. 시원한 강바람에 많은 사람들이 나와있었고, 때마침 분수쇼를 하더군요... 야경출사는 거의 안하는 편인 저로서는 오랜만에 삼각대 덕을 보았습니다. 그넘의 손떨림에 어찌나 민감한지.. 남들이 안찍는 북단에서 여러장 찍어 보았습니다. 아쉬운것은 보케놀이를 하려 하였으나, 어정쩡한 보케설정으로 편집을 하고 요즘은 날로 유명해진 반포대교 사람들이 거닐 수 있는 다리로 다시 바뀐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이날도 혼자 4Km는 걸어다녔네요...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8-29

[반포대교]분수쇼를 기다리며...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장마철 언제 비가 올지 모르는 날씨에 우산도 없이 반포대교에 갔습니다. 저녁에 분수쇼할때 가려했는데 어찌 너무 이른 오후에 도착해서 주간사진만 찍다 왔습니다. 늘쌍 가끔 혼자 이러고 노는게 어떻게 보일지 모르지만.. 전 요러고 놉니다. 누가 있으나 없으나 무조건 혼자 놀기 때문에 단체로 지나가는 것이 영~ 아무튼 새롭게 단장된 잠수교... 예전의 잠수교는 오간데 없고 자전거길과 보행자통로를 많이 배려한 장소로 바뀌었습니다. 아쉬운것은 분수쑈를 못 봐서 정말 아쉬웠지만.. 나름 다리를 거닐며 요런 저런 생각에 셔터를 눌러댔습니다. 찾아가는 곳도 편하게 만들어져 있어서 보행자 우선의 다리가 된것이 무척 반갑습니다. 오세훈시장이 요런건 잔한것 같네요.. 뭐 한나라당 싫어라 하는 저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