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강역 4

[임진강 평화누리공원]봄의 속삭임...

많은 사람들은 주말에 여유로운 삶을 가지고 있을겁니다. 저는 그렇지 못한것이 아쉽기만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불행한게 아니라 행복하답니다. 많은 사람이 아닌... 축하해 줄일이 없는 조용한 곳에서 혼자 사진을 찍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3월의 마지막... 화창한 오후에 지하철을 이용해서 문산역까지 왔습니다. 신촌역에서 출발하는 기차시간이 어중간해서 3호선을 타고 대곡에서 내려 경의선 종착인 문산역까지 왔습니다. 임진강역까지 가는 표를 사기 위해 주머니를 뒤지니.. 헐~ 현찰이 없네요.. 부랴부랴 카드로 결제가 되냐고 여쭈어 보니 당연히 되신다는 말씀에 부랴부랴 카드로 계산을 하려고 쓰~~윽!!! 이런... 암호가 틀리다네요 뭐야...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체크카드라서 현찰뽑는 번호와 카드기능..

[SAMSUNG VLUU WB650]평화누리공원...

20여장의 많은 사진으로 로딩의 압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임진각의 평화누리 공원.. 주말마다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주요 출사지 및 데이트코스로 유명합니다. 주말에도 환한 날씨에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겠죠? 출사도 하시고... 야외에서 GPS를 내장한 WB650을 들고 요리조리 많은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바람이 좀처럼 덜불어서 잔잔한 호수의 잔영들이 인상이 깊었고, 평일인데도 가족단위로 나오신것을 보면 여유가 있어 보입니다. 물론.. 저처럼 발품팔고 다니는 사람도 있기는 합니다. ㅎㅎㅎ 주변을 들러보아도 데이트는 사람들이 많이 계시네요.. 샘도 납니다. 거대한 조형물을 보면서 문득... 사람의 형상과도 같지만 멀리서보면.. 우리내 아버지의 뒷모습인것 같습니다. 쓸쓸한 조형물이지만.. 거대한 모습에 놀라고,..

P H O T O/Samsung WB650 2010.04.01 (3)

[SAMSUNG VLUU WB650]임진각의 봄

주말을 피해서 월요일 임진각에 다녀왔습니다. 평소 많이 붐비는 주말보다는 개인적으로 평일에 많은 출사를 떠나는 저한테 좋은 장소이기도 합니다. 작년 가을에 은행잎으로 뒤덥힌 임진각을 보고.. 새삼 봄에 다시 찾아 봅니다. GPS를 잡기 쉬운 야외이기 때문에 전원을 키고 얼마 안되어 바로 기능을 발휘하네요^^ 역시 야외에서는 짱입니다~ 주변의 수목과 넓은 평야같은 들판... 그리고 간간히 들리는 기차소리에 이곳이 북한과 가깝다고 느낀적은 거의 없는것 같습니다. 우여곡절끝에 찾아온 임진각.. 임진각 주변과 또 평화누리 공원으로 나누어 포스팅 해 봅니다. SAMSUNG VLUU WB650 2010-03-29

[임진각]고요한 가을...1부

임진강역까지 버스로 와서 도라산역까지 가려다.. 날이 어두워지기 시작하여 발걸음을 놓았습니다. 그냥 바라만 봐도 찡한 느낌의 임진각... 철마는 달리고 싶다... 오래된 기차를 보니 더욱 숙연해 집니다. 분단의 역사가 얼마나 참혹했는지를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일부 수구꼴통들이 말만하는 그런 분단의 슬픔이 아닌 진정으로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에서의 분단의 슬픔을 느껴봅니다. 호수의 반영이 말해주듯... 가을의 끝자락에 있는것 같습니다. 겨울의 눈내릴때 다시 찾아 보고 싶어집니다. 그때는 도라산역까지 아니.. 평양까지 갈 수 있을까요?(우리의 소원은 통일이죠) 자녀들과 함께 가족과 함께 이런곳에서 의미있는 여행을 하셔도 상당히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먼저 와있던 연인들.. 친구들.. 그리고 가족들... 평일..